[더파워 민진 기자]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 선보인 ‘실비한우곱찜닭’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18일 출시된 두찜의 ‘실비한우곱찜닭’은 통통한 한우 대창에 맛있게 매운 김치 다대기가 가득 들어 있어 중독적인 맛을 가진 메뉴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유의 감칠맛 가득한 매운맛은 일반 소비자뿐 만 아니라 매운맛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기를 끌었다.
출시 직후 각종 먹방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실비한우곱찜닭’을 소개하며 SNS에서 화제가 되어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25년 상반기 국내에서 생산된 한우 대창 전체 물량 중 약 25%되는 물량이 두찜에서 소진되기도 했다.
특히 ‘실비한우곱찜닭은’ 2030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자꾸 찾게 되는 메뉴로 언급이 되기도 했다. 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해당 메뉴가 재구매로 이어지면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 ‘두찜의 대표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단기간에 의미 있는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맛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찜은 신메뉴와 굿즈 출시,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