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칠수꽃배달이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해외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더파워 민진 기자] 배칠수꽃배달이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해외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지에서 간편하게 주문과 상담이 가능하고, 한국 내 경조사 일정에 맞춘 당일 배송 체계를 마련해 ‘국경 없는 꽃배달’을 실현하고 있다.
배칠수꽃배달은 수십 년간 이어진 광고와 함께 “일오팔팔 삼만구천원부터, 배칠수의~”라는 CM송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다. 이 독창적인 광고는 배칠수꽃배달을 국내 대표 꽃배달 서비스로 각인시켰으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회사는 국내 1위 꽃배달 브랜드라는 위상에 걸맞게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고객 후기와 재구매 지표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다”, “가격 대비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적립금을 ‘배칠수기프트’ 판촉물 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이 꽃배달뿐 아니라 판촉·기프트 상품까지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배칠수꽃배달은 근조·축하 화환, 꽃바구니, 동·서양란 등 다양한 상품을 가성비 높은 가격대에 제공해 국내외 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손명철 본부장은 “우리는 단순한 꽃배달이 아닌, 고객의 마음과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배송망과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 만족도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배칠수꽃배달은 현재 전국 3시간 내 배송, 24시간 상담, 해외와 한국 간 양방향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오랜 기간 이어진 광고 효과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