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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에코, 국립오페라단 ‘화전가’와 손잡고 문화·환경 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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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에코, 국립오페라단 ‘화전가’와 손잡고 문화·환경 협업 진행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0-24 09:03

아임에코(i’m eco),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생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국립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화전가’를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국립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화전가’를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더파워 민진 기자] 친환경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i’m eco)가 국립오페라단의 창작 오페라 ‘화전가’를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화전가’ 공연에서 아임에코는 100% 사탕수수 유래 생분해 용기 ‘고마운샘’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친환경 소비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북과 함께 국립오페라단과의 협업 이벤트 정보를 담은 안내카드도 함께 제공된다.

‘화전가’는 1950년 한국전쟁 직전 경북 안동을 배경으로, 남성들이 부재한 시대 속 여성들이 화전놀이를 통해 연대와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오페라다.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감수성 짙은 음악과 세밀한 연출을 결합해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임에코는 이번 협업 이전에도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전우치’ 창작팀에 ‘가벼운샘’ 생수를 협찬하며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지원한 바 있다. ‘전우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안무를 통해 한국형 뮤지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협업은 공연 예술 현장에서 환경 보호와 문화적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사례로 평가된다. 아임에코의 ESG 활동이 단순한 친환경 경영을 넘어 문화예술 영역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예술과 환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일상의 실천을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협업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임에코는 자체 안심 시스템인 ‘E.C.O Safety Standard’를 통해 생산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생수 제공에 힘쓰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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