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승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전대욱 사장 직무대행이 한울본부와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 직무대행은 11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기록한 뒤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울3호기와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신한울 3·4호기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 확보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작업을 중지하는 ‘세이프티 콜(Safety Call)’ 제도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한울본부 협력회사 현장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전 직무대행은 “현장의 목소리가 곧 안전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약속했다.
전 직무대행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협력회사와 함께 중대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경영진 주관 사업소 점검과 현장 소통을 확대해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