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수제 삼각김밥 프랜차이즈 강다짐 삼각김밥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25 김천김밥축제’에 참여한다.
김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김밥천국’의 약칭인 ‘김천’에서 착안해 기획된 지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김밥을 지역 상징 아이템으로 재해석한 이색 콘셉트가 특징이다. 2024년 첫 개최 당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전국의 다양한 수제김밥 브랜드가 참여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넷플릭스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강다짐 삼각김밥은 이번 행사에서 판매율 1위 메뉴 ‘참치마요’와 시그니처 메뉴 ‘고기부추장’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은 특별 할인가로 판매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기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또한 ‘오잉이의 이색김밥존(F존)’ 내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SNS 사전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통한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강다짐 삼각김밥 관계자는 “김천김밥축제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브랜드의 진심과 김밥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김밥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강다짐 삼각김밥은 지역 축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전국 단위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