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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협업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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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협업 팝업 오픈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0-27 09:43

CJ제일제당 ‘퀴진케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협업 팝업 오픈
[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제일제당은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K)’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협업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팝업 ‘폭군의 셰프, 연지영의 한 상’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드라마 속 궁중 미식 세계를 실제로 구현한 체험형 공간으로, 캐치테이블 래플 응모 이벤트를 통해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된다. 응모는 28일부터 29일까지 캐치테이블 앱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30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타임슬립(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은 스토리텔링과 미식 경험을 결합해 방문객들이 드라마 속 왕과 셰프가 교감하던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 촬영 소품을 활용해 드라마의 공간감을 재현했으며, 관람객은 수라상에 앉아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형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다시마부각 육회·한입 슈니첼&우엉튀김 ▲완두콩 포타주 ▲된장 파스타 ▲압력솥 오계탕 ▲비프 부르기뇽 ▲고추장버터비빔밥 ▲흑임자 마카롱&차 등 총 7코스로 구성됐다. 드라마 속 셰프 연지영이 선보인 요리를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고전과 현대의 감각을 조화시켰다.

이번 팝업에는 이경원 셰프를 비롯해 심혁, 김건희, 이경운, 김지연 셰프 등 퀴진케이 영셰프 5인이 참여하며, 드라마 요리 자문을 맡은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 신종철 총괄 셰프가 멘토로 나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서울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한식 실험 공간으로, 젊은 셰프들이 자신만의 메뉴와 스토리를 선보이는 무대로 활용된다. 약 3~4개월 주기로 셰프와 테마를 교체하며 새로운 K-푸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팀장은 “젊은 셰프들의 창의성이 더해진 드라마 속 요리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협업이 K-푸드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퀴진케이 영셰프들에게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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