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리무역항 새만금항 신항 대시민 현장 설명회 개최
새만금항 신항 26년 개항 대비 시민 역량강화 및 해양항만도시 미래비전 조망
▲새만금항 신항 시민 바로알기 행사(사진=김제시민연대)
[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제시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지난 23일부터 김제시민 등을 대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 결정된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바로알기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해상에 조성중인 새만금항 신항은 지난해 5월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에 의해 `새만금신항`에서 새만금항 신항`으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새만금항 신항`과 `군산항`은 `새만금항`이라는 광역항만 아래 국가관리무역항으로 결정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개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새만금항 신항 바로알기 홍보는 김제시민들이 직접 새만금항 신항 현장에서 해양항만도시로 도약하는 김제시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한편,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새만금항 신항 관할결정 관련 쟁점사항과 관할권 확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현장 설명회에서는 새만금항 신항 사업개요와 함께 지난해 5월 결정된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사항, 김제시 해양항만분야 현안사업, 새만금 내측 매립지 관할결정 상황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 설명회에 참여한 일부 주민들은 “새만금 사업전 김제 앞바다는 바다와 동진강, 만경강이 만나는 풍성한 어장이었으나, 새만금 사업으로 김제는 바다를 잃어버렸다”면서 “새만금항 신항은 김제시 존립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고 참여의지를 밝혔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강병진 위원장은 “26년은 새만금항 신항의 개항과 관할결정을 앞두고 있는 엄중한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시민 의지 결집이 필요한 때”라면서 “새만금항 신항이 최종적으로 김제 관할로 결정되는 순간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