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위셰어(We Share)의 송주온 대표가 김만덕기념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열린 토크콘서트 ‘김만덕 정신을 잇다’에 참석해 김만덕 정신의 현대적 계승과 세계화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배우 고두심 등이 함께했으며, 송 대표는 2013년 김만덕상 여성 경제인 부문 최초 수상자로서 ‘나눔의 확산’을 주제로 제언을 전했다.
송 대표는 “서울에서 ‘김만덕’을 아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모른다”며 “김만덕기념관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만덕의 생애와 철학을 스토리텔링과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지역 특산물과 결합한 나눔 브랜드 상품화를 통해 일상 속에서 김만덕 정신이 살아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만덕상의 상금은 500만 원에 그치고 있다”며 “상금 상향과 해외 나눔 리더 수상을 통해 글로벌 나눔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김만덕 정신의 세계화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라며, “제주의 나눔 정신이 세계에 울림을 주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