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29일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처음 참여해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기존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동행축제’ 등을 통합한 정부 주관의 국가적 쇼핑 행사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킴스클럽은 이번 행사 기간인 10월29일부터 11월16일까지 농산·수산·축산·건식재 등 제철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델리(즉석섭취식품), 비식품, 생활용품 등 주요 품목을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산지 직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주력했다.
또한 킴스클럽은 이랜드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5일부터 11월16일까지 ‘이득위크’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하며, 추가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올해 처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킴스클럽 이득위크는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랜드몰에서도 킴스클럽몰 주제전을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