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유한양행은 29일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고, AI 기반 맞춤 추천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과 임직원 대상 설문을 통해 확인된 요구를 반영해 진행됐다. 검색창 접근성을 개선하고, 제품별 그룹 카테고리를 체계화하는 등 UX/UI를 전면 개편했다. 또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추천 환경을 구축, 인기 상품 안내부터 무료배송 조건 달성을 위한 상품 추천까지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결제금액 1위 고객에게는 마이다스 호텔 숙박권(2박3일)을 증정하고,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특히 28일부터 30일까지 72시간 동안 겨울 청소템 최저가 특가전이 열리며,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한정수량 임박특가’, ‘믿고 쓰는 샘플딜’, 신규 고객 대상 ‘100원 특가전’ 등 다채로운 기획전이 진행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버들장터 리뉴얼을 통해 AI 추천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혜택을 제공해 쇼핑의 즐거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버들장터에서는 건강식품, 생활용품, 퍼스널케어 제품,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