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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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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전기차 ‘EV드림’ 본격 추진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28 08:21

생애 첫차·출산·취업 청년에 최대 200만 원 추가 지원
상반기 전기차 5천23대 보급…지역할인제 지속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사진=이승렬 기자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청년의 정착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겨냥한 전기차 정책을 꺼내 들었다. 시는 2026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부산청년 EV드림’을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기차 보급 물량은 총 5천23대로, 승용차 4천126대, 화물차 846대, 버스 38대, 어린이 통학차 13대가 포함된다. 보조금은 차종과 차량 가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승용차는 최대 754만 원, 화물차는 최대 1천365만 원까지 지원된다.

여기에 부산시는 생애 첫차 구매 청년, 출산·취업·창업 청년, 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의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제작·수입사 할인과 시 지원을 결합한 ‘지역할인제’를 통해 청년 부담을 더욱 낮춘다. 다자녀 출산 청년이 전기 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각종 보조금과 할인 혜택을 합쳐 최대 1천26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지역할인제는 올해도 이어진다. 지난해 이 제도를 통해 약 4천900명의 시민이 49억 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누렸으며, 올해도 참여 업체를 확대해 전기차 보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과 서민 부담 완화에도 힘을 쏟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이 아이를 낳고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지속 가능한 부산을 만드는 데 EV드림이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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