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설 차례상 준비 부담을 덜어줄 간편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지고 있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피코크 제수용 간편식과 즉석조리 전·나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명절 당일인 오는 2월17일까지 피코크 제수용 간편식 50여종을 대상으로 10~30% 할인 행사를 한다. 육수와 떡국떡 등 떡국 재료부터 전류·튀김 등 제수 음식, 식혜 등 전통 후식까지 설 차례상에 많이 올라가는 품목을 폭넓게 포함했다. 피코크 떡국떡(1.4㎏), 피코크 이천쌀떡국떡(700g)은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20% 할인한 3984원, 5184원에, 피코크 한우사골육수(1㎏)와 피코크 진한 양지육수(500g)는 10% 할인해 각각 5382원, 3582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카드와 삼성, KB국민(BC제외), 신한(BC제외), 현대, NH농협(BC제외), 우리, 롯데 카드다.
제수용 전 상품도 할인을 적용했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고기완자·동태전·사각오색전 등으로 구성된 피코크 모듬전(475g)을 20% 할인한 10384원에, 피코크 소고기육전(300g)을 10% 할인한 8982원에 살 수 있다. 피코크 떡갈비(900g)와 피코크 너비아니(1.1㎏)는 기존 450g, 550g 제품 대비 용량을 2배로 늘린 상품으로, 행사가 기준 각각 11984원, 11184원에 선보인다. 일반 용량 상품과 비교하면 100g당 가격이 약 25~30% 낮다. 피코크 제수용 간편식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해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담을수록 체감 할인 폭이 커지도록 했다.
간편 제수용품은 음식 준비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편의성과 개별 재료 구입 대비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경제성을 앞세워 명절 필수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설 행사 기간 피코크 전류 매출은 전년 설 대비 43% 늘었고, 튀김류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즉석조리 코너 ‘키친델리’에서도 설 맞이 할인 행사를 연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오색전·동태전·완자전·깻잎전·녹두전으로 구성된 즉석조리 ‘알찬모둠전(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 14980원에 판매한다. 오색꼬지전, 동태전, 고기완자전, 소고기육전 등 다른 전 품목도 함께 준비했다. 이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는 고사리·도라지·무나물·시금치·숙주나물·콩나물을 묶은 ‘명절 6종 나물(360g)’을 9980원에 선보이고, 블랙타이거 새우튀김(팩)은 정상가 10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7686원에 판매하는 등 인기 튀김·요리류도 함께 묶어 할인한다.
이마트는 완성된 제수 음식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즉석조리 상품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설 기준 즉석조리 전·나물류 매출은 전년 대비 13% 늘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간편식이 명절 음식 준비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추고 알뜰 쇼핑에도 기여하는 만큼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