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주영피앤에스(대표 박정구)가 2월 6일 개최된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에서 ‘친환경 물류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보여온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김포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부산광역시 금정구,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관광공사,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더젠병원, ㈜포오랩, 피채희 퍼스널브랜딩 연구소, 국제인증·심사교육원, 견생냥품 등 총 40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오스카‧소프라노 헬렌 킴의 축하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영피앤에스가 개발한 에코번들은 파레트 적재 화물 고정을 위해 스트레치 필름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환경에 부담을 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복 사용을 전제로 설계된 산업용 포장재로, 소모성 포장재 대비 폐기물 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간 재사용이 가능해 포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제품 수명 종료 시에만 제한적인 폐기물이 발생하는 구조를 갖는다.
실제 물류 현장 사용 조건(출고 기준 월 20회 사용)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에코번들 적용 시 비닐랩 대비 폐기물 발생량은 2년 기준 약 98.5% 감소, 포장재 비용은 약 89%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편한 체결 방식으로 작업 시간이 단축되면서 현장 작업자들의 작업 강도 역시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에코번들은 현재 실제 물류 현장에 적용돼 운영되고 있으며, 약 2년간의 사용을 통해 안정성과 내구성이 확인되고 있다. 현장 관계자 의견에 따르면, 현재 사용 상태를 기준으로 향후 최대 5년까지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 장기적 관점에서의 효과도 관심을 모은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