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특수) 신규교사 299명 직무역량 집중 강화
AI·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현장형 연수 운영
부산시교육청 전경(AI 이미지)./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교육연수원이 신규 임용을 앞둔 유·초등(특수) 교사를 대상으로 교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준비다.
부산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24일까지 교육연수원 등에서 신규 임용 예정교사 299명을 대상으로 ‘유·초등(특수) 신규 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총 55시간 과정으로, 교육부 교원 연수 중점 방향과 2026년 부산교육 정책 기조를 반영해 구성됐다.
과정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수업 설계와 학급 운영, 생활지도, 교직 실무 등 교단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AI 시대 교육혁신,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선배 교사의 학급경영 사례, 교직 초기에 필요한 마음 성찰 등 34개 과목이 운영된다.
허남조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함께 키우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교사로서의 책무성과 자긍심을 갖고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