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MOU 체결… 산업 육성·안전관리 강화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 출범과 연계 추진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20일 고용노동부와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해양수산업 인력 양성 및 산업안전 강화 협력을 강조하는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해수부[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가 해양수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0일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양수산업 현장의 인력 양성과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체결한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경쟁력 및 안전관리 역량 제고’ 협약의 후속 조치다. 특히 부산에서 열린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 출범식과 연계해 추진됐다.
양 부처는 해양수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 유입을 확대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 직무대행은 “해양수도 부산에서 특화 고용센터가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에 우수 인재가 유입되고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