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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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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 긴장 고조에 비상대책반 격상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03 20:19

차관 반장 24시간 대응…호르무즈 인근 선박 40척 관리
“선원·선박 안전 최우선”…해운물류 영향 점검

해양수산부 본관 입구에 세워진 기관 표지석. / 사진=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 본관 입구에 세워진 기관 표지석. /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가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라 비상대응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지난 1일부터 운영해 온 비상대비반을 2일부터 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상황 발생 직후인 지난달 28일부터 관계부처와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대응을 강화해 왔으며, 차관 주재로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오전 회의에서는 중동 해역에 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우리 선박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선원 지원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페르시아만·오만만 포함)에는 우리 선박 40척이 운항 중이며, 이 가운데 26척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위치해 있다. 해수부는 선사 및 선박과 실시간 소통망을 유지하며 사고 정보 공유, 안전 확인, 안전수칙 안내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선박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수부는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선박과 선원 안전관리, 애로사항 파악 및 지원 방안 마련 등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김 차관은 “무엇보다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장기화에 대비해 필요한 조치를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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