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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가져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3-03 19:39

독립정신 계승·청소년 참여 강조, 군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
보훈수당·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인상 등 예우 강화

▲임실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사진=임실군)
▲임실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사진=임실군)
[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임실읍 3.1동산에서 심민 군수, 양주영 부의장, 유효선 교육장과 독립유공자 등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학생, 군민, 군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임실 3.1운동 이야기,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양현 광복회 회장님의 3.1운동 이야기와 청소년 대표 2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107년전 3.1절 그날의 굳건하고 애절했던 마음을 되새겼다.

심민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수많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되었다. 우리 모두는 숭고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 자랑스러운 임실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사에 이어 진행된 성악 공연에서 뮤지컬 ‘영웅’을 통해 그 날의 감동을 함께 되새겼으며, 임실군의 번영과 미래세대에 대한 응원, 국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한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또한, 운암면에서는 갑오동학농민혁명 임실군 유족회 주관으로 180여명이 참석하여 한영태 열사를 추모하는 참배 및 헌화 만세삼창, 시가행진등의 3.1절 기념식을 갖기도 하였다.

임실군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보훈수당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 15만원, 13만원으로 2만원씩 인상하여 지급하고, 2026년부터는 참전유공자의 사망위로금을 30만원으로 10만원을 인상하여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금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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