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연안안전지킴이 38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연안안전지킴이는 전라남·북도 연안 위험구역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할예정이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전국 위험 장소 곳곳에 배치해 물 때, 안전수칙 등 정보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장비함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안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등 해양경찰의 연안안전 업무를 보조하는 해양안전 도우미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안전계도 8,506건 1만5,365명, 시설물 점검 2만 656건을 실시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지역 주민들도 연안안전지킴이들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근무시간이 기존 월 51시간에서 80시간으로 증가함에 따라, 급여 또한 기존 월 57만원에서 118만원으로 증가하는 등 근무자 처우가 대폭 개선됐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길어진 더위와 폭염으로 인해 해수욕장 등 연안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안가, 방파제 등 연안 안전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연안안전지킴이 접수처는 각 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또는 해양경찰 파출소이며, 상세정보는 해양경찰서 홈페이지 및 담당부서 해양안전과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