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서 기자회견… 인구 감소·고령화 대응 정책 발표
빈집 활용·청년 정착·북항 연계 개발 등 핵심 과제 제시
유순희 동구청장 예비후보의 부산 동구 정책 구상도. / 사진=독자 제공[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유순희 부산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유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동구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원도심 공동화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구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빈집을 활용한 주거 재생과 청년·신혼부부 정착 지원, 북항 재개발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또 여성과 가족 안전 인프라 확충, 노인 돌봄 체계 강화, 청년 문화·창업 공간 조성, 교육 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도시 재생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지역 유권자와 여성계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