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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박형준 ‘신중론’ 정면 반박…‘부산은 속도와 결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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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박형준 ‘신중론’ 정면 반박…‘부산은 속도와 결단이 필요하다’”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29 15:33

부울경 통합 50조 공세…“관료형 리더십 한계, 시민 체감 변화 시급”
북항·사직 투트랙 구상 제시…“설득·압박으로라도 해내겠다”

지난 27일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 1차 비전토론회에서 맞붙는 주진우(왼쪽)·박형준 후보. / 사진(자리 추첨순) 편집=이승렬 기자
지난 27일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 1차 비전토론회에서 맞붙는 주진우(왼쪽)·박형준 후보. / 사진(자리 추첨순) 편집=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오후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울경 통합 50조 원 확보’ 구상에 대한 신중론과 관련해 “부산은 ‘왜 안 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되게 할지’를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의 부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시민들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관료형 리더십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밀어붙여서라도 결과를 만들어내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 통합을 통해 국비 50조 원 확보를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며 “통합이 지연되더라도 과도기적으로 부산에 최소 20조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타 지역에 미래 산업 기반을 내주고 나면 부산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완전한 분권이라는 명분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예산과 속도가 더 중요하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야 협의를 이끌어내되 필요하다면 설득과 압박을 병행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도시 개발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사직을 야구·스포츠 중심지로, 북항을 공연·게임 중심지로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준비 중”이라며 “기존 논의를 넘어서는 보다 구체적인 공약을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언은 같은 날 오전 박 시장이 주 의원의 ‘부울경 통합 50조 원 확보’ 주장에 대해 “현실적 한계가 있다”고 밝힌 데 대한 입장 표명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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