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교실 대상 14개교 300명 지원
연 30회 국내산 과일 제공…농가 소득 증대 기대
▲임실군,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임실군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이 어린이 건강 증진과 국산 과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4개 학교 약 3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간 30회에 걸쳐 신선한 국내산 과일이 제공된다.
총 사업비는 2290만2000원이 투입된다.
오는 4월부터 공급이 시작되며 사과와 배, 포도 등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과일은 위생관리와 품질검사를 거쳐 소포장 형태로 제공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과일을 우선 활용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대상 학교 선정과 공급 준비를 마친 상태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