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과 민관 협력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종로구 소재 중부교육지원청 내 별관, 아모레퍼시픽과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더파워 이설아 기자]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과 자기이해 기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이 추진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기발견·진로 프로그램 제공과 협력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용산구 등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다움 발견과 진로 탐색을 지원해 청소년 시기의 복합적인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교로 찾아가는 ‘밋유어뷰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K-뷰티 산업 현직자와 연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약계층 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밋유어뷰티’ 기반 교육 프로그램과 임직원 참여 멘토링을 운영하고, 중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참여 학교와 학생을 발굴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미래세대 대상 사회공헌 활동인 ‘밋유어뷰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미의식을 바탕으로 한 성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미의식 교육을 자기이해와 진로 탐색으로 확장해 멘토링과 뷰티·웰니스 크리에이터 양성을 돕는 아카데미 구조로 운영 범위를 넓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미의식 형성이 진로와 삶의 방향 설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지역 사회 청소년들이 나다움을 발견하고 내면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정서적 안정과 주체적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