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스틱 제품군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KT&G가 릴 하이브리드용 신제품을 선보였다. KT&G는 15일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시가 컬렉션'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믹스 시가 컬렉션'은 믹스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필터 내 공간을 구현한 '밸런스 필터'를 적용한 제품이다. 시가잎을 18% 함유한 점이 특징이며, 소비자 판매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 라인업은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을 포함해 총 16종으로 늘었다. KT&G는 제품 선택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이번 신제품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릴 하이브리드는 2018년 출시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으로,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독자 기술이 적용됐다. 2023년 선보인 '릴 하이브리드 3.0'은 '스탠다드 모드', '클래식 모드', '캐주얼 모드'를 버튼 하나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스틱 한 개비당 총 2분까지 횟수 제한 없이 사용 중 일시 정지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김동필 KT&G NGP사업본부장은 "'믹스 시가 컬렉션'은 실제 시가잎을 사용해 본연의 담배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