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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해양금융 전략 고도화…북극항로까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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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해양금융 전략 고도화…북극항로까지 겨냥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4-15 12:30

BNK부산은행이 지난 14일 계열사 대표와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BNK 경영진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Think-Lab)’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지난 14일 계열사 대표와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BNK 경영진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Think-Lab)’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사진=부산은행 제공
[더파워 이경호 기자] 해양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금융 전략 재정비에 나선 BNK부산은행이 북극항로와 해운·항만, 조선·MRO를 아우르는 중장기 실행 과제를 내놨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4일 계열사 대표와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BNK 경영진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싱크랩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논의 확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해양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과 금융을 연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5개월간 운영됐다. 연구에는 해양·금융·경제 분야 외부 전문가와 자문위원, 내부 실무진이 함께 참여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연구가 외부 전문가 중심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내부 솔루션을 도출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연구진은 북극항로와 해운·항만, 조선·MRO, 내부 역량 강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BNK의 해양금융 전략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BNK부산은행은 그동안 해운·조선 등 해양산업 전반의 자금 수요에 대응해 선수금환급보증(RG)과 협약대출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 협의회' 운영과 '혁신성장금융단' 출범을 통해 민간금융기관의 정책금융 역할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올해 하반기 'BNK 해양종합금융센터'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금융 특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이번 싱크랩은 부산은행의 해양금융 특화 전략을 한층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 전문 조직 기반 강화를 통해 생산적 금융과 해양금융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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