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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해양재난 대응체계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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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해양재난 대응체계 강화 ‘모색’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6-23 17:47

광역단위 긴급구조기관·지원기관 협력 네트워크…실질적 공조·구조지원기관 협조 체계 구축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3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광역단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23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광역단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각계각층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위원들의 식견과 제안이 수색구조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각계의 의견을 수색구조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에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23일 ‘2026년 상반기 광역단위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갖고 해양 재난 대응체계 강화에 적극 나섰다.

이번 회의는 긴급대응협력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해양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인 서해해경청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지방해양수산청, 지방기상청, 해양환경공단 등 광역단위 긴급 구조지원기관의 긴급대응협력관이 참석해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긴급대응협력관의 역할 정립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 실질적인 인적·물적자원 공유 방안 ▲ 해양재난대응 관련 현안사항 의견 교환 등이다.

하태영 구조안전과장은 “해양 재난 대응은 해경 단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명확한 역할 분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재난 현장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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