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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폭염 중대경보 발 빠른 대응 시민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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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폭염 중대경보 발 빠른 대응 시민 안전 지킨다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7-13 08:00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예방 중심 안전행정 가동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과 조현일 경산시장이 12일 경산시 무더위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과 조현일 경산시장이 12일 경산시 무더위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시가 제도 시행 이후 처음 발령된 폭염 중대경보에 대응해 재난 대응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시민 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된 도시답게 폭염 초기부터 한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재난 대응의 중심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다. 생활지원사와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집중 안내하고 있다.

시는 무더위쉼터의 야간 연장과 주말 추가 운영을 확대하고 주요 간선도로에는 살수차를 조기 투입했다. 농업.건설현장 등 야외 작업장에는 한낮 작업 중단과 충분한 휴식을 권고했다.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한 행동요령 안내와 소방.지역병원 협조체계도 강화했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은 12일 경산을 찾아 무더위쉼터와 재난종합상황실을 점검하고 하양읍 폭염 취약 농가의 작업환경을 살폈다. 경산시는 하루 앞선 11일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부서별 대비체계도 미리 가동했다.

조현일 시장과 경산시가 추진해 온 예방 중심 안전행정은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시민 보호로 이어지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 속 발 빠른 행보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경산 시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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