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센터 한화[더파워 이설아 기자] 퐁피두센터 한화가 마르크 샤갈의 회화와 조각, 도자 등 65점을 한자리에 모은 두 번째 퐁피두센터 컬렉션 전시를 연다. 전시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샤갈, 너머의 여정(Chagall, Ever Crossing)’ 개막에 앞서 28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마르크 샤갈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퐁피두센터가 소장하고 프랑스 내 10개 기관에 기탁한 작품도 포함된다.
퐁피두센터 한화 제1전시실에는 회화와 조각, 도자 등 모두 65점이 출품된다. 재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와 미디어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이어진 샤갈의 작업을 다룬다. 샤갈이 활동한 시기의 변화와 작품 제작 과정에서 이어진 예술적 실험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회화뿐 아니라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과 도자 작품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샤갈이 여러 매체로 확장한 작업을 함께 소개한다.
퐁피두센터는 샤갈의 작업실에서 직접 전달된 유족 기증 작품을 바탕으로 관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2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총 3000매 한정으로 판매한다. 성인 전시 단독 입장권은 정상가 2만5000원에서 30% 할인한 1만7500원이다.
전시 입장권과 유료 오디오가이드를 묶은 패키지는 2만500원에 판매한다. 얼리버드 입장권 사용 기간은 전시 개막일인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일반 입장권 예매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입장료는 성인 2만5000원, 시니어·청소년 1만7500원, 어린이 1만5000원이다.
‘샤갈, 너머의 여정’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퐁피두센터 한화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