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9일 수험생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정답의 상징 너구링 응원 이벤트'를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농심이 신제품 스낵 '너구링'을 활용한 수험생 응원 마케팅에 나섰다. 제품의 둥근 모양과 붉은색 시즈닝이 시험 답안지에 정답을 표시하는 빨간 동그라미를 연상시킨다는 점을 활용해 전국 고등학교와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은 29일 수험생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정답의 상징 너구링 응원 이벤트'를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응원 댓글을 많이 받은 상위 3개 고등학교를 선정해 각각 너구링 2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험생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한다. 농심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운세박람회'에서 온라인 셀렉트 숍 29CM와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29CM 부스 방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관람객 1000명에게 너구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마케팅에 활용되는 너구링은 농심의 대표 라면 '너구리'와 스낵 '양파링'을 결합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서로 다른 제품을 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 레시피에서 착안했으며, 농심은 제품의 형태와 색상을 수능 응원 메시지와 연결해 활용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긴장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정답의 상징인 너구링과 함께 수험생들이 다가오는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