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무인 차량 실내케어 장비 ‘SSGCARE-AIOT V2’ 조달청 물품 등록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누적 이용차량 1만대 돌파 이어 공공시장 확대
주식회사 리빽의 AIoT 무인 차량 실내케어 장비 ‘쓱싹케어365(SSGCARE-AIOT V2)’가 조달청 물품식별번호를 부여받았다.
[더파워 최성민 기자] AIoT 기반 무인 차량 실내케어 플랫폼 ‘쓱싹케어365’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리빽이 조달청 물품식별번호를 부여받고 공공조달 시장 진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리빽에 따르면 쓱싹케어365의 무인 차량 실내관리 장비 ‘SSGCARE-AIOT V2’는 조달청 물품등록 절차를 거쳤으며,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시설 등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쓱싹케어365는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의 주차장에 설치해 주차 상태에서 차량 내부를 관리하도록 개발된 AIoT 기반 무인 차량 실내케어 플랫폼이다.
차량 내부 진공청소와 피톤치드 항균·탈취 공정을 제공하며, 별도의 세차 시설 이동 없이 주차공간에서 차량 실내관리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은 무인 하드웨어 구동과 함께 AIoT 관제시스템을 연동해 기기별 이용 추이, 매출액, 구동 상태, 오류 데이터, 소모품과 유지관리 현황을 통합 관리하도록 구성됐다.
전국 설치 장비를 단일 관제망으로 결합해 운영 인력을 최소화하고, 현장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리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보완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쓱싹케어365는 민간 시장에서도 운영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현장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누적 이용차량 1만 대를 넘어섰으며,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설치망을 넓히고 있다. 공동주택과 건물관리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 편의 서비스 도입과 무인 운영 사업 확대도 병행 중이다.
리빽은 앞서 ‘2026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 무인자동화 부문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 규격과 서비스 안정성을 확인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조달청 물품식별번호 취득을 포상 이력과 민간 상용화 실적에 이어 공공 조달 부문으로 공급망을 넓히는 전환점으로 설정하고 있다.
정병걸 주식회사 리빽 대표이사는 “조달청 물품식별번호 부여는 쓱싹케어365가 민간시장을 넘어 공공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쓱싹케어365는 단순한 진공청소 장비가 아니라 차량관리 서비스와 공간, 데이터, 운영을 하나로 연결하는 AIoT 플랫폼”이라며 “향후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관공서,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운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리빽은 향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비롯해 공공기관 대상 제안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아파트·지식산업센터 중심의 사업 모델을 기업, 병원, 공영주차장, 공공시설로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장비 제조와 AIoT 관제, 유지보수, 소모품 조달을 일원화한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차량 실내관리 서비스망을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