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지숙 기자] 컬러풀대구웨딩박람회가 11월 11일·12일까지 양일간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다이렉트웨딩이 주최하는 박람회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신상 제품과 수입드레스, 스몰/야외 웨딩홀,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업체들을 한 눈에 비교하고 실시간으로 계약할 수 있다.
또한 디아몽, 아뜰리에레이나, 마리스포사, 브라이드윤슬 등 엄선된 웨딩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최신 결혼 정보와 방문 혜택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결혼준비 예산을 줄이기 위해 직접 투어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많다보니 체력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신중한 선택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며 “컬러풀대구웨딩박람회에서는 베테랑 웨딩플래너들과 1대1 맞춤상담을 통해 편안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별 특별전으로 스드메 패키지와 혼수, 신혼여행 등 사은품 및 추가할인 혜택도 함께 받아볼 수 있으며, 박람회 박람회 당일 현장 계약자에 한해 식기 4인세트와 아크릴 액자 세트를 제공한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구허니문투어가 제공하는 얼리버드 특가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 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부케 상품권 증정, 청첩장·식전영상 제작, 피부관리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