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 홈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된 ‘SK매직 LET'S WATER WONDER CUP 시상식에서 우승팀‘피크닉FS’와 준우승팀 ‘프로FC W’가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SK매직은 시상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파워 유연수 기자] SK매직은 제주SK FC가 주최·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한 제주 지역 여자 풋살대회 ‘SK매직 LET'S WATER WONDER CUP’이 지난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주 지역 여자 풋살 최강팀을 가리는 지역 스포츠 축제로, 총 15개 팀이 참가해 조별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며 한 달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6대6 미니 풋살 형식으로 진행된 경기들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관중들의 응원 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SK매직은 지난 12일 결승전이 열린 제주SK FC 클럽하우스 현장에서 체험형 홍보 부스와 포토존,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19일 홈경기 하프타임에는 시상식을 열고 우승팀 ‘피크닉FS’에 상금 150만원과 공기청정기 6대를, 준우승팀 ‘프로FC W’에는 상금 70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고은해 선수에게도 공기청정기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대회 기간 SK매직은 브랜드 체험존과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민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SK매직 관계자는 “여성 스포츠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혁신적 경험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프랑스 명문 축구클럽 파리 생제르맹(PSG)과 협업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