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하노이맥주밤거리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매월 1일 특허받은 48시간 저온숙성 생맥주를 1천원으로 할인하는 ‘땡잡는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하노이맥주밤거리측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가 가성비를 추구하는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감지하였고, 이에 따라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춰 소비자들이 언제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할인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땡잡는날 이벤트는 매월 1일 7시 이전 방문 고객 100명에게 특허받은 48시간 저온 숙성 생맥주를 할인된 가격 1천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로 전국의 하노이맥주밤거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하노이맥주밤거리의 신선한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하는 댓글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집에서도 하노이맥주밤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배달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노이맥주밤거리 관계자는 “땡잡는날 이벤트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브랜드의 상징하는 대표적 이벤트가 되어줄 것”이라며 “항상 하노이맥주밤거리를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맛있는 안주와 신선한 맥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노이맥주밤거리는 본 이벤트 안내 홍보물을 전국의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도모에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 브랜드 소비자 평가 대상’ 맥주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