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17:33
[더파워=유연수 기자]카카오가 전자상거래(e커머스) 부문 계열사인 카카오커머스와의 합병을 재추진해 네이버쇼핑 및 쿠팡 등 대형 이커머스 회사와의 경쟁에 나선다. 14일 카카오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는 이커머스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합병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이사회 의결 과정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018년 12월 분사한 바 있다. 이번 재합병 추진은 분2021.06.14 17:01
[더파워=최병수 기자]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서 유력 인수자였던 하림이 입찰을 포기하고 쌍방울만 단독 입찰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 인수전은 쌍방울과 우선매수권자인 성정 ‘2파전’으로 압축됐다. 14일 매각주관사인 안진회계법인과 이스타항공 실시한 인수·합병(M&A) 본입찰 결과 쌍방울 계열사인 광림 컨소시움만 단독 응찰했다. 또 다른 유력 인수자였던 하림을 포함해 사모펀드 운용사 등 인수의향자 10여곳은 모두 본입찰에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하림 등은 2000억원대 달하는 이스타항공 부채 규모에 부담을 느낀 나머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이날2021.06.14 14:24
[더파워=박현우 기자]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지난 4·5월 가동 중단됐던 현대차 충남 아산공장이 또 다시 같은 문제로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14일 현대차그룹은 반도체 수급 문제로 오는 16일 하루 간 충남 아산공장을 휴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쏘나타·그랜저 생산라인이 가동 중단되는 반면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한다. 충남 아산공장은 앞서 지난 4월 12·13일과 19·20일에 이어 지난 5월 24~26일 반도체 공급난으로 가동 중단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발발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이번 휴업으로 충남 아산공장에서 천여대의 쏘나타·2021.06.13 15:37
[더파워=조성복 기자]지난 4월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개월여만에 다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13일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현대차그룹 전용기에 탑승한 뒤 미국으로 출국했다. 앞서 지난 4월 정 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한 정 회장은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 및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 등을 방문해 현지 판매전략과 아이오닉5 생산 관련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업계는 정 회장의 이번 출장이 최근 미국 시장 내 현대차 판매량 증가와 관련해 현지 직원 격려, 대규모 투자 계획, 자율주행기술 등 신사업 추진 점검 등이 목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차그룹2021.06.13 14:40
[더파워=최병수 기자]경영난 악화로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이스타항공이 이르면 내달 초 새로운 곳에 인수될 예정이다. 13일 항공업계 및 이스타항공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과 이스타항공 매각주관사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14일 매각 본입찰을 진행한다. 이후 인수 금액, 자금 조달 계획, 사업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최종 인수 후보자를 21일쯤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인수 후보자는 이스타항공을 상대로 약 1~2주 동안 재무·회계·인사·법률 등의 분야를 상대로 정밀 실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내달 초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 이스타항공에 의하면 지난 5월 17일부터 같은달 31일까지 진행한 인수의향서(LOI) 접수기2021.06.11 17:30
[더파워=최병수 기자]2000년 1월 LG유통 식품서비스 부문이 분리 독립하면서 설립된 식품업체 아워홈의 구자학 회장이 21년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구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았다. 당시 구 회장은 공동 대표이사직과 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손을 뗐다. 구자학 회장은 LG그룹을 창업한 고(故) 구인회 회장의 삼남으로 올해 92세다. 구자학 회장의 배우자인 이숙희씨는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둘째딸이기도 하다. 2004년 8월 아워홈 대표이사에 오른 구자학 회장은 2006년 12월까지 근무한 뒤2021.06.11 15:33
[더파워=김시연 기자]미국 경제지 포춘이 지난 8일 열린 ‘2021 포춘 글로벌 포럼’에 주요 연사로 초청돼 강연한 김범석 의장을 집중 조명했다. 10일(현지시간) 포춘은 “쿠팡은 올해 가장 화제가 된 IPO(기업공개)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하며 쿠팡의 혁신 서비스와 도전에 대한 김 의장의 답변에 주목했다. 또한 포춘은 포럼의 하이라이트를 정리한 기사를 통해 쿠팡의 새벽배송 탄생 배경과 편리한 반품서비스를 비중 있게 소개했다. 김 의장은 포춘의 루신다 쉔 기자와의 대담에서 쿠팡을 이커머스의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로 만든 ‘고객중심 문화’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쿠팡은 김 의장의 발언 등이 담긴 관련 영상을 쿠팡2021.06.11 15:10
[더파워=유연수 기자]지난 10일을 기점으로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고 빠르면 7월부터 단체해외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오는 13일부터 유럽·동남아 등 해외 인기 여행지 상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보급되기 약 1달 전인 올해 1월부터 ‘베트남 노보텔 숙박권’을 선보이며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이후 ‘필리핀 헤난 리조트’가 주문금액 14억원, 전세계 400여개 해외여행 상품이 포함된 ‘참좋은여행 희망 패키지’가 예악건수 1만5000건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2021.06.11 14:54
[더파워=유연수 기자]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대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후 한진 법무팀이 대법원장 공관에서 만찬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조선일보’는 지난 2018년 초 서울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에서 한진 법무팀이 참석한 만찬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명수 대법원장의 며느리인 강모 변호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진 법무팀에서 근무해왔으며 2018년부터 1년 6개월 가량 대법원장 공관서 김명수 대법원장 부부와 같이 지냈다. 지난 2017년 12월 21일 김명수 대법원장 및 12명의 대법관이 포함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조 전 부사장의 핵심 혐의인2021.06.11 13:57
[더파워=박현우 기자]한국전력이 일반용 전기 대비 저렴한 산업·농사용 전기를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한 곳으로 의심되는 다수의 장소를 상대로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전문 가상화폐 채굴꾼의 경우 컴퓨터 본체에 탑재되는 그래픽카드 수백여장과 이를 냉각시키기 위한 에어컨, 선풍기 등을 24시간 내내 가동하면서 대량의 전기를 소모한다. 11일 한전 측은 “농사용·산업용 고객 중 필요량 이상 전기사용이 많은 고객을 선정해 이달 말까지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8년 2월 김정훈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한전은 2017년 12월말부터 2018년 1월 중순경까지 산업용·농사용 전기 사용2021.06.09 17:43
[더파워=유연수 기자]쿠팡이 9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 추경민 쿠팡 정책협력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 인사들은 향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전문 산업단지로 현재 수많은 국내 중소 식품기업·연구소들과 식품벤처센터가 입주해 있다. 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하고 품질 좋은 국내 중소 식품기업의 제품들을 더2021.06.09 17:33
[더파워=최병수 기자]한라그룹 자동차부품 제조 계열사 만도가 자율주행(ADAS)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 9일 만도는 이사회를 열고 자율주행 사업의 물적 분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분할안은 다음달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이날 만도는 ‘EV 솔루션(섀시 전동화·EV 신사업)’과 ‘자율주행 사업’을 양대축으로 삼아 오는 2025년까지 매출 9조원을 달성한다는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만도는 신설법인의 모회사(100%)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만도측은 “양사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만도가 추구하는 ‘자동차 능동 안전 솔루션 리더’의 지위 및 경영 지배력을 유지한다”며 “적시 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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