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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불확실성 속 ‘금융 해법’ 모색…KMI·해운협회 포럼 개최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21 08:54

중동 리스크·보호무역 변수 속 해운산업 대응 전략 논의
친환경 선박·중소선사 지원 확대…민간금융 역할 강화 제시

‘2026년 상반기 해운금융 포럼’ 참석자들이 20일 서울 한국해운협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MI
‘2026년 상반기 해운금융 포럼’ 참석자들이 20일 서울 한국해운협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MI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한국해운협회(KSA)는 20일 서울 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해운금융포럼’을 열고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해운산업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등 복합 변수 속에서 해운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황수진 KMI 실장은 주요 리스크 요인을 짚으며 신규 해운금융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수단 마련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정래 산업은행 해양펀드팀장은 총 14억 달러 규모 ‘SOS펀드’를 소개하며 친환경·스마트 선박 투자 지원과 선박운용리스 도입 등을 통해 중소·중견 선사의 부담 완화와 선대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호혜정 한국해양진흥공사 차장은 중소·연안선사를 대상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금융 접근성 개선과 경영·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조윤주 부산은행 해양금융부장은 국내 선박금융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언급하며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간 역할 분담과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친환경 전환과 공급망 리스크 대응, 민간금융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해운금융이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수단이라는 데 공감했다.

조정희 KMI 원장은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운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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