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0 10:07
[더파워=최병수 기자]최근 5년여 간 금융회사 임직원의 자금 횡령 규모가 12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환수율은 32%에 불과해 감독당국의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에게 제출한 '국내 금융업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은행·저축은행·보험·카드·증권 등 금융사에서 횡령을 한 임직원은 181명, 이들의 횡령 규모는 1천192억3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연도별 횡령액은 2017년 89억8900만원(45명), 2018년 56억6800만원(37명), 2019년 82억8400만원(28명), 2020년 20억8300만원(31명), 2021년 151억2400만원(20명)이었고, 2022년은2022.09.20 10:03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SSG닷컴의 납품업체 대상 불공정 행위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기정 신임 공정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플랫폼의 자율 규제 투명성을 강조한 만큼 SSG닷컴에 대한 조사는 이커머스 업계 조사에 대한 신호탄으로 분석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강남구 SSG닷컴 본사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오는 23일까지 공정위는 SSG닷컴과 납풉업체 간 계약사항이 명시된 서면 교부 여부, 납품업체 대금지급 및 판촉행사에서의 위법성 여부 등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2022.09.19 15:14
[더파워=최병수 기자]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이 고금리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금리 인상의 영향과 기업의 대응 실태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대한상의가 지난 2∼8일 국내 제조기업 307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업이 61.2%(어려움 매우 많다 26.7%·어려움 많다 34.5%)에 달했다. 보통이라는 응답 비율은 26.1%, 어려움이 없다는 비율은 12.7%였다.금리 인상에 따른 어려움(복수 응답)으로는 '이자 부담에 따른 자금 사정 악화'(67.6%)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설비투자 지연 및 축소'(29.3%), '소비위축에 따른 영업실적2022.09.19 14:19
[더파워 이경호 기자]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환경보건안전(EHS) 전문가를 추가한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쿠팡의 환경보건안전 총괄 라이언 브라운 부사장을 CFS 환경보건안전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CFS는 엄성환 인사부문 대표이사, 정종철 법무부문 대표이사,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오퍼레이션부문 대표이사 등 기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번 라이언 브라운 대표이사의 합류를 통해 4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라이언 브라운 환경보건안전부문 신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EHS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2020년 6월 쿠팡2022.09.19 11:51
[더파워=최병수 기자]새마을금고의 도 넘은 직장 내 괴롭힘이 계속되고 있다. 여성 직원에게만 밥 짓기 등 성차별적인 지시를 내려 논란이 됐던 새마을금고 내부에서 또다른 갑질 문제가 제기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최근까지 새로 접수한 새마을금고 갑질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성 직원에게 밥짓기와 빨래를 시키고 폭언과 회식 갑질을 일삼은 전북 남원 새마을금고 보도 이후,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갑질 피해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제보 중에는 이사장이 인사권을 남용해 직원들에게 사적 용무를 시키거나 술자리를 강요하는 일이 있었다.직장2022.09.19 11:04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나라는 파업이 발생하면 사용자가 중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규채용, 도급, 파견 등의 대체근로를 할 수 없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생산차질과 판매량 감소 및 수출 지연은 물론, 계약 미준수에 따른 패널티 발생과 협력업체 폐업까지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균형적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개선방안'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균형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전경련이 제시한 과제는 ①쟁의행위 시 대체근로 허용, ②직장점거 금지, ③부당노동행위 제도 개선, ④비종사근로자 사업장 출입 시 관련 규칙 준수, ⑤단체협약 유효기간 실효성 확대, ⑥쟁의행위 투표2022.09.19 10:49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제19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도급법을 위반한 대우조선해양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기술자료를 유용하는 등 하도급법을 위반해 중소기업에게 피해를 입혔다. 대우조선해양은 2018년 5월 선박용 조명기구를 납품하던 기존 수급사업자로부터 제공받은 제작도면 27개를 새로운 사업자의 제작도면과 비교한 후 새 사업자에게 도면을 수정하도록 했다.또한, 두 차례에 걸쳐 기존 수급사업자의 조명기구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존 수급사업자의 제작도면을 새로운 수급사업자에게 제공했다.대우조선해양은 202022.09.19 10:38
[더파워=최병수 기자]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고물가에 대응해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3개월 연장하고, 지방 공공요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민생물가 점검회의에서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해 화물·운송업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은 경유 가격이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초과분의 50%를 화물차·버스·택시 종사자에게 지원하는 제도다. 유가 급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며, 현재 기준금액은 L당 1천700원이다.추2022.09.19 10:10
[더파워=최병수 기자]금리인상 여파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가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정비사업 수혜가 기대되는 서울 빌라 매매는 21개월째 아파트 매매 건수를 크게 웃돌고 있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고된 건수 기준 지난 8월 아파트 매매 건수는 54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643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소를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최소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아직 신고 기한(계약 후 30일 이내)이 남아있지만 국내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남은 기간에 100건이 넘는 매매량2022.09.16 14:54
[더파워 이경호 기자]SK하이닉스는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동시에 중시하는 균형 잡힌 가치체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한다. DBL 경영 철학은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SK의 핵심 경영 이념이다. 기업은 혼자 성장할 수 없으며, 수많은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지지가 필수적이다. 과거 경영 이익만을 중시하던 시대에는 주주와 고객만이 중요했지만, 점차 사회의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이해관계자의 범위도 확장됐다. 이해관계자들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SK하이닉스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환경성과’, ‘사회성과’, ‘거버넌스’로 분류해 사회2022.09.16 13:49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달 국제 유가 하락으로 수입물가가 전달보다 떨어졌다. 국내 물가를 높이는 수입물가가 내림세를 보이는 만큼 소비자물가 정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8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49.45로 7월(150.78)보다 0.9% 하락했다. 7월(-2.6%)에 이어 두 달째 내림세지만, 작년 8월과 비교하면 여전히 22.9%나 높은 수준이다.품목별로는 7월과 비교해 원재료 중 석유를 포함한 광산품(-2.2%), 중간재 중 석탄·석유제품(-5.8%)의 하락 폭이 컸다.특히 화학제품이 0.6% 하락했다. 세부 품목별로 살펴보면 아크릴산(-2022.09.15 16:47
[더파워=최병수 기자]선거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선물을 돌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직위 유지형을 선고받았다. 15일 광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평호)는 새마을금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회장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하며 검사와 박 회장의 항소를 기각했다.2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엄벌을 요구하거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가 각각 다수 접수됐다. 선물 액수가 다액이라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재판부는 "그러나 연임 1회 제한 규정에 따라 차후 다시 회장을 할 수 없는 점, 임기 4년을 마치고 18대 회장에 연임한 상태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해 직위를 상실하게 하고 재선거|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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