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11: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최근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이 조사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은 삼성전자에 해당 사고 원인과 사실관계를 요구하는 공문을 세 차례 보낸 뒤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사고 진위를 파악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향후 관련 자료 수집, 사고 원인 조사, 삼성전자 해명 청취 등을 거쳐 결과에 따라 자발적 리콜 권고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소비자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최근 세탁기 사용 도중 굉음을 내며 유리문이 파손되는 사례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면2022.08.18 09:35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 17일 현대제철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Baa3’에서 ‘Baa2’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는 "철강산업 업황 둔화로 향후 1∼2년간 현대제철의 이익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지난해와 비교해 둔화할 것"이라면서도 "여전히 상당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등급 상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무디스는 이어 "원재료가 인상을 판매가격에 전가하는 능력이 과거 대비 개선됐다는 점과 최근 몇 년간 수익성이 좋지 않은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을 이행했다는 점도 수익성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며 "잉여 현금 흐름의 상당 부분을 차입2022.08.18 09:05
[더파워=최병수 기자]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디지털자산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TF는 디지털자산 관련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균형 있는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민간전문가, 관계부처․ 기관 등으로 구성한 범정부적 협력체계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민관 합동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TF에는 금융위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학계·연구계·법조계 등 민간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디지털자산기본2022.08.17 17:50
[더파워 이경호 기자]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중소 협력업체의 변제율을 높이는데 사용되도록 산업은행이 지연이자 196억원을 전액 탕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쌍용차 노조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노조 명의의 요구 서한을 산은 구조조정실에 제출했다.선목래 쌍용차 노조위원장은 "KG컨소시엄의 인수대금 3천655억원 대부분을 지연이자 및 원금 변제에 사용하다 보니 채권단의 실질 변제율은 41.2%에 불과하다"며 "쌍용차가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거래 채권단인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연이자 탕감 및 원금 출자전환으로 자2022.08.17 16:12
[더파워 이경호 기자]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조용래)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박 전 회장은 현 금호고속인 특수목적법인 금호기업을 만들어 그룹 지주사인 금호산업(현 금호건설) 지분을 인수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말 금호터미널 등 4개 계열사 자금 3300만원을 이용해 산업은행 등이 보유한 금호산업 주식을 인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박 전 회장은 지난 2016년 4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금호터미널의 주식 100%를2022.08.17 15:06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금융그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 이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그룹사가 동참해 달라는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3년간 23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은 물론,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직접 지원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우선, 금융지원은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그룹사가 우선적으로 참여한다.첫 번째로, ‘취약계층 부담 완화’ 부문에 약 1.7조원을 투2022.08.17 14:59
[더파워=최병수 기자]우리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금융그룹 차원에서 그룹사들이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수해, 지진, 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 지원을 희망하는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올해 1월 본 서비스를 신설했고, 지난 3월 발생했던 동해안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했2022.08.17 14:37
[더파워 이경호 기자]최근 미국에서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승용차를 훔치는 범죄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찰에 따르면 일리노이, 워싱턴, 오리건, 코네티컷, 미시간, 위스콘신, 루이지애나, 텍사스, 플로리다 등 거의 전 지역에서 현대와 기아 승용차의 도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일리노이주 최대 도시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보름여 만에 642건의 현대, 기아 차량 도난 신고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일리노이주 파크 포리스트 경찰은 “2011∼2021년형 기아차와 2015∼2021년형 현대차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 같다”며 차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토머스 다트 보안관은2022.08.17 14:18
[더파워 이경호 기자]철도 시설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국가철도공단이 광복절 관련 게시물에 일본의 고속철도인 신칸센 사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제가 된 게시물은 철도공단이 지난 15일 제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공식 SNS에 올린 카드뉴스 콘텐츠다.철도공단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날인 동시에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뜻깊은 날이다. 오늘은 광복절을 맞이해 약탈의 수난에서 근대화의 상징이 된 철도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며 이미지를 올렸다. 글자 뒤 배경에는 태극기와 무궁화 그리고 열차 사진이 들어갔는데, 문제는 사용된 열차 사2022.08.17 10:49
[더파워=최병수 기자]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작년보다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전날까지 2022년도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337개 기업의 상반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작년(1천282조7천736억원)보다 358조2천567억원(27.9%) 늘어난 1천641조303억원으로 집계됐다.업종별로 보면 전체 20개 업종 가운데 19개 업종의 매출이 늘었다.석유화학 업종의 매출이 작년 152조5천466억원에서 올해 220조3천30억원으로 67조7천564억원(44.4%) 늘어 증가 규모가 가장 컸고 이어 IT·전기전자 45조3천488억원(19.5%), 은행(45조1천529억원·71.7%↑), 증권2022.08.17 10:14
[더파워 이경호 기자]11번가의 남성 임원이 동료 여성 임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임원에게 성희롱 또는 성추행 피해를 봤다는 일부 여성 직원들의 증언이 잇따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4월 11번가의 임원 간 회식 자리에서 남성 임원 A씨가 같은 직급의 여성 임원 B씨의 주요 신체 부위를 만지는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B씨는 나흘 후 당시 회식 자리에 동석했던 최고경영자급 임원 C씨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A씨와 B씨가 함께 하는 대면회의가 열리는 등 성범죄 신고 후 직장 내 분리 조치가 취해2022.08.17 10:10
[더파워=최병수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공정거래 관련 법을 위반한 사업자에 부과한 과징금이 1조원을 넘었다. 해당 기업 10곳 중 9곳이상은 금액에 대해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공정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은 1조83억9천만원이다. 이는 전년(3천803억4천300만원)의 2.7배 수준이다.이전까지 공정위의 연간 과징금 부과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2017년(1조3천308억2천700만원)이 유일했다.지난해 과징금 부과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이 제기된 과징금 액수는 9466억8500만원으로 전체 과징금의 93.9%에 달했다.여|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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