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4 17:46
[더파워=김필주 기자]지난 2019년 7월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에 나서자 같은해 8월 우리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대 분야 100개 품목을 선정하고 이들에 대한 투자방안 등이 담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부장 전문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기간을 기존 45일에서 30일로 완화하는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2019년 9월 도입했다. 이같은 영향으로 증권가는 올해에도 IPO시장에서 소부장 기업들의 상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파워뉴스가 최근 신규 상장을 추진해 시2021.03.04 16:54
[더파워=최병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코나EV(일렉트릭) 배터리 화재 사고 관련 리콜 충당금 3800억여원을 지난해 영업이익 등에 반영했다. 4일 현대차는 코나EV 배터리 리콜 충당금 3866억원을 지난 2020년도 영업이익에 반영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기존 2조7813억원에서 2조3947억원으로 감소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과 비교할 경우 정정 전에는 22.9% 감소했으나 충당금 반영 후에는 33.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역시 2조1178억원에서 1조9245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앞서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가 코나 전기차(OS EV)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AE PE EV) 13142021.03.04 16:00
[더파워=박현우 기자]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자동차·반도체 업계와 함께 수급 불안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차·반도체 연대 협력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현대차, 삼성전자, 모비스, DB하이텍, 텔레칩스, 넥스트칩, 자동차산업협회, 반도체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국내에는 아직 차량용 반도체 관련 역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완성차업체들은 핵심 차량용 반도체의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한다. 반도체 기업도 차량용 반도체 생산공정은 보유하지 않고 있다. 핵심적인 차량용 반도체는 공정개발과 설비증설, 실제 차량 테스트에만2021.03.04 14:40
[더파워=김소미 기자]연간 거래액만 20조원에 달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코리아 매각이 본격화 되고 있다. 롯데,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뿐만 아니라 카카오까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인수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인수 후보군에게 투자 설명서(IM)을 발송하고 예비입찰 일정을 오는 16일로 통보했다.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카카오 등 10여개 후보군이 IM을 받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시장에서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을 보유한 이베이코리아의 인수가는 4~5조원으로 거론된다. 최근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쿠팡2021.03.04 13:27
[더파워=김시연 기자]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4일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이날 열린 ‘2021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아울렛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고객 중심 마케팅 선도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패션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1990년대 말 이른바 IMF외환위기로 서울 구로공단에서 토지·건물 등 매물이 쏟아져 나오자 공단부지에 대규모2021.03.04 13:13
[더파워=유연수 기자]롯데홈쇼핑이 인기 리빙 상품 할인 판매와 온라인 시공 전문관 오픈 등 ‘집콕족’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4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리빙 상품 주문 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30% 증가했으며 가구 41%, 가전 21% 등 주문이 늘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보상 소비 심리가 맞물리며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오는 15일까지 자체 리빙 브랜드의 신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쇼파, 국내 유명 브랜드의 대형가전 등 인기 리빙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적립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리빙페스타’를 진행한다. 5일 오후에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리빙 자체브랜2021.03.04 11:56
[더파워=이지웅 기자]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으로 곤경에 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김세용(56)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유력한 가운데 SH공사가 분양원가 자료를 은폐하고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김 사장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취임 이후 SH공사는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고, 분양가도 이전 61개 항목을 12개로 축소해서 공개했다"며 "원가 자료를 고의로 은폐하고 거짓 진술로 재판부와 시민을 속였다"고 비판했다.경실련에 따르면, 경실련은 2019년 4월 SH공사에 마곡 15단지 등 12개 단지 분양원2021.03.04 11:13
[더파워=박현우 기자]대한항공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을 놓고 대립하던 서울시와 대한항공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에 잠정 합의했다. 3일 권익위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대한항공은 이르면 다음주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고 조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달 11일 또는 12일 합의식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 서울시와 대한항공은 이번 조정을 통해 계약 매매 시점을 특정하지 않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대한항공이 서울시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양측은 매매 계약 시점 특정 여부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가 무산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송현동 부지를 매수해 서울시와 교환하2021.03.04 10:38
[더파워=조성복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17일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주주 서한을 보내 올해 사업 계획과 청사진을 소개했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기남 부회장 단독 명의였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박재완 이사회 의장이 추가돼 공동명의로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이사회 중심 경영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맡기며 박 의장을 선출했다.김 부회장과 박 의장은 서한을 통해 작년 실적과 올해 1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3년간 견실한 경영 성과를 달성해 상당한 규모의2021.03.04 10:11
[더파워=박현우 기자]직원의 신도시 땅 투기 논란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이번에는 현직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4일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40대 오모 씨는 부동산 투자 강의를 제공하는 유료사이트를 통해 토지 경·공매 강의를 진행해 지난 1월 말부터 감사를 받고 있다. 오씨는 실제 이름이 아닌 필명을 사용하며 스스로 ‘대한민국 1위 토지 강사’, ‘토지경매/ 경매 1타 강사’ 라고 홍보했다. 또 “안정적인 투자의 시작은 토지 투자”라며 “부동산 투자 회사 경력 18년 경험으로 토지를 이해한 후 토지와 관련한 수많은 수익 실현과 투자를 진행했다”고 소2021.03.03 17:17
[더파워=김소미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경쟁업체인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해 자료를 살펴본 혐의를 받고 있는 박현종 bhc 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3일 열린 첫 공판에서 박 회장의 변호인은 “(박 회장은) BBQ 내부 전산망에 접속하려는 생각도 없었고, 실제로 접속한 적도 없다”며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검찰이 불법 접속 발생일로 지목한 날짜와 관련해 “박 회장이 문제가 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건네받기 전이었다”며 “접속한다는 것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접속이 이뤄진 시간도 각 23초, 25초에 불과2021.03.03 15:19
[더파워=조성복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변칙적인 부동산 탈세 행위를 빈틈없이 과세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훈·포장 전수 행사에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악의적 체납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홍 부총리는 "공평과세를 위해 불공정 탈세 행위 엄정 대응 및 과세 사각지대를 축소하겠다"며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양도소득세 부과가 시작되므로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시중 금리 추이 등을 감안해 납세자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납부지연 가산세율을 적정 수준으로 인하하는|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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