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0 16:08
[더파워=조성복 기자]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생산라인 투입 인원수(맨아워·Man Hour)를 놓고 마찰을 빚고 있던 노사가 결국 합의했다. 조만간 본격적으로 아이오닉5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아직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와 증산 논의 등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일단 발등에 불은 끈 셈이다.현대차는 10일 노조와 밤샘 회의 끝에 맨아워 합의안을 마련했으며 곧 양산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시승 목적으로 사용될 아이오닉5 생산을 시작으로 사전계약 물량을 최대한 생산할 방침이다.이번 노사 갈등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인력이 기존 내연기관차 생산 때보다 줄어들면서 시작됐다. 전기차에 들어가2021.03.10 13:45
[더파워=박현우 기자]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에 전기차용 새 배터리를 만들어 테슬라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10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지어 테슬라를 매수처로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LG에너지솔루션이 새 미국 공장에서 ‘4680’ 배터리 셀을 만들 계획”이라며 “유럽에서도 테슬라의 ‘기가 베를린’ 공장에 공급할 4680 셀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름 46mm, 길이 80mm를 뜻하는 4680은 작년 9월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배터리 데이’에서 소개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다. 기존 2170(지름 21mm,2021.03.10 13:09
[더파워=박현우 기자]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수요 감소로 전주 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8일부터 전주공장 1공장의 고속버스 라인과 2공장의 쏠라티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이들 라인은 오는 19일까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1공장 카운티 라인도 15일부터 19일까지 생산을 멈춘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1공장에서 고속버스, 시내버스, 카운티를 생산하고 있으며 2공장에서는 쏠라티와 초저상버스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물량 조절 차원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차의 상용차(CV) 국내 판매대수는 15만8453대로 전2021.03.10 11:42
[더파워=박현우 기자]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와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소 3분기까지 계속될 전망”이라며 “완성차 생산에 차질 없도록 민관이 합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차량용 반도체가 자동차산업의 핵심부품이고 미래차 전환으로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단기적 수급 불안 해소와 함께 중장기 공급망 개선·시장 선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단기 대응을 위해 입출국 방역편의 제공 등 기업의 해외조달 지원, 통관절차 간소화 등 관세행정 긴급지원, 단기 대체공급 가능한 차량용2021.03.10 10:33
[더파워=김필주 기자]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오는 12일 개최하는 포스코 정기주총에서 최정우 회장 연임안에 중립 입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10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전날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수탁위’)는 회의를 열고 최 회장의 연임안, 정관 변경안 등 정기주총에서 다뤄질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먼저 수탁위는 핵심 안건인 최 회장 연임안에 대해서는 ‘중립’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국민연금은 12일 정기주총에 참석해 찬반 비율에 맞춰 의결권을 행사할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포스코 지분 11.1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어 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이 7.41%를, 우2021.03.10 09:51
[더파워=최병수 기자]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이 지난해 연봉 172억원을 기록하면서 회사 내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기남 삼성전자 DS(메모리사업부·파운드리사업부 등) 부문 부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많은 82억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기남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총 82억7400만원으로 사내이사 6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9년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금액으로 김기남 부회장의 2019년 보수는 총 34억5000만원이다. 김기남 부회장 보수 중 급여 인상폭은 적었던 반면 상여금 인상 폭은 1년 전에 비해 대폭 올랐다.2021.03.09 17:59
[더파워=김시연 기자]지난 2015년 옛 대우증권을 인수해 2016년 12월말 통합 미래에셋대우로 사명을 바꾼 미래에셋대우가 약 5년만에 사명에서 ‘대우’를 지우고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한다. 9일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미래에셋대우측은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이미지 통합계획(Corporate Identity Program)의 일환으로 국내외 브랜드의 통일성·일관성을 확보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현재 회사의 해외 법인은 ‘Mirae Asset Securities’, ‘Mirae Asset Wealth Management’ 등 이미 사명에2021.03.09 17:45
[더파워=이지웅 기자]2020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일상생활 및 산업 전반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가져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한국형 뉴딜 정책’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정책과 엮인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더파워뉴스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한국형 뉴딜 정책 수혜주를 살펴본다.지난 2006년 8월 설립된 씨에스윈드는 풍력발전용 설비 제조업체로 2014년 코스피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풍력 타워 제조시장 점유율 16%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1위 업체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영국, 터키, 대만 등에 해외 생산 법인을 두고2021.03.09 16:32
[더파워=박현우 기자]코스피가 9일 외국인의 매도세에 전 거래일 대비 19.99포인트(0.67%) 하락한 2976.12에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920억원, 3554억원 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6462억원 매도하며 나흘 연속 하락했다. 종가 기준으로 첫 3000선을 돌파했던 지난 1월 7일 이후 두 달 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외국인의 매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7.1원 오른 1140.3원에 마감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가 3510억원을 사들였고 연기금 등은 417억원을 팔아치워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47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2021.03.09 14:18
[더파워=박현우 기자]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엘시티 분양 당시 특혜 분양을 위한 별도 명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부산경찰청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엘시티 관련 진정서를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진정서에는 현직 국회의원과 전직 장관, 검사장, 법원장 등 전·현직 고위 공직자, 유명 기업인의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 분양 절차에 앞서 이들을 위해 분양 물량을 별도로 빼줬다는 것이다. 경찰은 관련자를 처벌해달라는 진정에 따라 최근 엘시티 사업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참여연대 등은 수년 전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 씨가 엘시티 분양권을 로비 수단2021.03.09 11:36
[더파워=김시연 기자]금융당국이 고려저축은행 대주주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보유 중인 주식의 약 70%를 처분할 것을 지시했다. 9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저축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충족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이 전 회장에게 고려저축은행 주식을 처분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지난 2019년 6월 대법원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회장의 세 번째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현행 조세범처벌법 및 공정거래법상에서는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자는 대주주 자격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2021.03.09 11:32
[더파워=박현우 기자]정부와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실천과제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을 9일 개최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위원회는 업계의 2050 탄소중립 달성 논의를 위해 만들어진 민관 협의체다. 민관 협의체에는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과 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디스플레이 등 업계 임원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탄소 다배출 업종은 아니지만 그동안 최신 감축설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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