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1 16:37
[더파워=유연수 기자]지난해 11월 국내 면세점의 내국인 매출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1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면세점 매출은 1조4195억여 원으로 전달보다 2.1% 증가했다. 이 중 내국인 매출은 712억5100여만 원으로 같은 해 3월 이후 가장 많았다. 내국인 이용객은 57만7000여 명으로 3월 이후 최다였다. 면세점 전체 이용객 역시 64만3000여 명으로 3월 이후 가장 많았다. 내국인 이용자 중 92%는 내국인도 이용 가능한 면세점인 제주 지역 지정면세점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총 640억원을 구매했다. 외국인 이용2021.01.01 16:23
[더파워=박현우 기자]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2020년 국제 유가는 급락하고 금값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12달러) 오른 48.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020년 WTI는 20.5%, 브렌트유는 22.5% 각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세계 곳곳에서 이동과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원유 수요가 줄어든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지난 4월에는 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40.32달러까지 폭락해 사상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브렌트유도 배럴당 15.98달러까지 찍어 1999년 이후 최저치2021.01.01 15:39
[더파워=조성복 기자]코스피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 한 해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GDP는 감소한 반면 주식시장은 활황으로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국제통화기금 전망치 기준) 대비 지난해 종가(12월 30일) 기준 코스피 시총 비율은 104.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른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와 연말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지난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2873.47로 한 해 거래를 마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코스피 시총은 지난달 11일 처음으로 명목 GDP(IMF 전망치 기준 1900조원)를 넘어선2021.01.01 13:01
[더파워=박현우 기자]HMM 노사가 9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극적으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노사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중앙노동위원회 중재 하에 임단협 2차 조정 회의를 열었고 9시간이 넘는 회의 끝에 합의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12월 23일 1차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사측과 노조가 임금인상률과 관련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며 합의가 결렬됐다. 선원노조인 해원연합노조는 지난 8년간 임금동결을 이유로 8%대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해원연합노조는 지난 31일 2차 조정 회의에서 합의 무산 시 파업 등 쟁의행위를 예고했지만 양측은 새2021.01.01 12:34
[더파워=최병수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도전과 패기,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기초로 모두의 힘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여건을 돌파하자고 당부했다. 1일 최 회장은 신년사가 담긴 서신을 통해 “사람이든 기업인든 홀로 사는 존재가 아니다”라며 “여러 부침 속에서도 SK가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만 잘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허락한 기회와 응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사회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면서 “기업이 받은 혜택과 격려에 보답하는 일에 서툴고 부족했는데 이런 반성으로부터 기업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성찰했다. 최 회장은2021.01.01 11:31
[더파워=김시연 기자]새해 첫날인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29명으로 집계되면서 다시 1000명대를 돌파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1050명이던 확진자 수는 같은달 31일 967명을 기록하면서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날 1029명이 발생하면서 이틀만에 다시 1000명대로 돌아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29명 중 지역발생은 1004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등 수도권이 전체 비중 68.9%를 차지했다. 이외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확진자 수는 총2021.01.01 11:12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해 12월 우리나라의 수출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반면 작년 연간 수출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지난 2019년 보다 5.4% 감소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한국 수출액이 514억1000만달러(12.6%↑)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는 역대 6번째 높은 월별 실적이며 역대 12월 수출액 중 사상 최고치다. 또한 월 수출액이 500억원을 돌파한 사례는 지난 2018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 수출 기록 달성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IT 품목이 선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 같은 시기 반도체의2020.12.31 16:03
[더파워=조성복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 지원과 피해극복을 위해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기재부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천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부총리는 "지난 연말 발표한 3차 확산에 따른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이와 함께 정부가 늘 어려운 계층, 취약계층을 포용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예기치 않게 불거질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관리하겠다"며, "부동산, 가계부채, 통상이슈, 인구문제 등에 대한 관리를 보다 세심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20.12.31 15:21
[더파워=조성복 기자]지난해 국내 바이오산업 수출액이 6조7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1천3개 바이오기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2019년 국내 바이오산업의 수출액이 6조71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8.1%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증가율은 바이오의약이 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바이오식품 35.9%, 바이오 서비스 12.2%, 바이오·의료기 10.2%가 뒤를 따랐다.품목별로는 사료첨가제, 치료용 항체·사이토카인제제(바이오시밀러 포함)가 전년보다 각각 31.2%, 50.7% 급증했다. 2019년 기준 전체 바이오산업 생산은 2018년 10조6067억원보다 16.2% 증가한 12조3235억원을 기록했다.바이오산업 8대 대분류 중 바이오의약2020.12.31 15:16
[더파워=김시연 기자]NH농협금융지주가 31일 NH농협은행장에 권준학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이 최종 선임했다. 이날 NH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신임 NH농협은행장에 권 본부장을 단독 추천했다. 임추위는 “권 내정자는 최근 기업들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금융 현장에 정착시키고자 활발한 현장 소통 및 강한 추진력을 보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면서 “그는 퇴직연금부장 재임 시절 빅데이터 기반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NH로보-Pro'를 도입해 농협금융의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에도 힘썼다”고 추천이유를 설명했다. 권2020.12.31 15:12
[더파워=조성복 기자]외교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을 지난 30일 유엔기후변화협약사무국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외교부는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NDC와 LEDS 국문본이 확정된 이후 관계부처 검토를 거쳐 영문본도 확정해 제출양식에 따라 국·영문본을 제출했다"고 전했다.NDC는 2030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24.4%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LEDS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발전 중심의 전력공급 체계를 재생에너지와 그린 수소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우리나라의 장기적 비전과 국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정부는 NDC·LEDS 계획 이행을 위한 후2020.12.31 14:50
[더파워=김시연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 요인이 큰 만큼 내년 통화정책도 완화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시사했다. 31일 이 총재는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국내경제가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고 물가상승률도 목표수준을 상당기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내년도)통화정책은 우리 경제가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될 때까지 완화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고용안정을 한국은행의 법적 책무 중 하나로 명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고용안정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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