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09:02
[더파워 한승호 기자]인공지능(AI) 확산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면서 고용정책의 중심축도 실업 이후 지원에서 재직 중 역량 유지로 옮겨가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6일 권혁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에게 의뢰한 'AI 시대 고용안정을 위한 해외사례 및 정책과제' 연구용역을 통해 기존의 '고용 보호'를 넘어 '고용능력 유지'로 정책 패러다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한경협은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AI 시대 고용안정 시리즈'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의 AI 대전환으로 노동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세미나와 근로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고용안정 방안을 추가로 제시한다는 구상이다.연구용역은2026.04.07 09:00
[더파워 최성민 기자]IPARK신라면세점이 2026년 1분기 세전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이번 분기 세전이익까지 흑자로 돌아서며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실적은 글로벌 관광 수요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결과다. 업계는 관광 활성화 정책과 면세 시장의 반등이 맞물리며 매출 기반이 확대되고 손익 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 있다.상품 전략 측면에서는 K-패션과 K-컬처 상품군을 강화해 외국인 고객 수요에 대응했다. 한국 브랜드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MD 구성이 매출 증대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결제 편의성 제고와 마케팅 강화도 주요2026.04.06 17:08
[더파워 한승호 기자]고물가와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쇼핑 과정에서 포인트나 금 리워드를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SK플래닛은 6일 OK캐쉬백과 시럽의 '쇼핑적립' 서비스 이용자가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다고 밝혔다.쇼핑적립은 이용자가 OK캐쉬백이나 시럽 앱을 거쳐 제휴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를 OK캐쉬백 포인트나 시럽 금 리워드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오픈마켓과 홈쇼핑, 전문몰, 해외 사이트 등으로 제휴 범위를 넓히며 생활형 커머스 서비스로 이용자를 늘리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현재 제휴 채널은 약 60곳이다. 11번가와 쿠팡, 네이버 스토어, SSG, 홈플러스 등 오픈마켓과2026.04.06 16:56
[더파워 이경호 기자]넷마블이 계열사 코웨이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며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넷마블은 향후 1년간 코웨이 주식을 총 1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6일 공시했다.넷마블은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전체 매수 규모와 방향성을 공개하고, 우선 약 4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먼저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1차 매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넷마블의 코웨이 지분율은 26%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1500억원 규모 장내매수가 마무리되면 지분율이 20% 후반대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지분 확대가 지배구조 안정화와 함께 재무건전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2026.04.06 16:54
[더파워 이경호 기자]저출생·고령화 여파로 혈액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는 가운데 KB증권이 임직원 참여형 헌혈행사를 열고 수혈용 혈액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KB증권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 앞에서 '깨비증권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 부족 문제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포용금융과 나눔 실천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본사 앞에 상시 운영됐고, KB증권 임직원뿐 아니라 같은 사옥에 근무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직원들도 참여해 총 12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KB증권은 헌혈 참여자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기념품과 함께 핫도그, 음료 등2026.04.06 16:50
[더파워 이경호 기자]자회사 지누스 부진으로 눌려 있던 현대백화점 주가가 1분기 실적 확인 이후 다시 반등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백화점 본업의 양호한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고 6일 밝혔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의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4692억원, 10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6% 감소한 수준이다. 연결 기준 실적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백화점 사업만 놓고 보면 흐름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유 연구원은 “1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92026.04.06 16:32
[더파워 이경호 기자]K-뷰티 수출 확산 속에서 한국콜마의 국내 법인 성장세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6일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을 7100억원, 영업이익을 677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레거시 브랜드 부진에 가려졌던 인디 브랜드 중심의 성장세가 올해는 보다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라며 “특히 한국 법인의 실적 개선 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권 연구원은 한국 법인의 1분기 매출액을 3300억원, 영업이익을 455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인디 브랜드 매출이 빠르게 늘었음에도 방문판매와 홈쇼2026.04.06 16:28
[더파워 이경호 기자]면세와 호텔 사업이 동시에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호텔신라의 실적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6일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2분기부터는 공항점 부담 완화와 인바운드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을 1조884억원, 영업이익을 64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10억원도 웃도는 수치다.면세를 담당하는 TR 부문은 매출액 9303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됐다2026.04.06 16:24
[더파워 이설아 기자]소아·청소년 A형 혈우병 환자에게는 출혈 위험 때문에 신체활동 범위가 치료 성과와 삶의 질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를 투여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도 낮은 출혈 위험을 유지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TH Open'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치료제다. 기존 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4주에 1회 피하주사만으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3년 5월에는 만 1세2026.04.06 16:21
[더파워 한승호 기자]에너지 안보와 전력 수급 안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멈춰 섰던 고리2호기가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계속운전 설비개선과 정기검사를 마친 고리2호기가 4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고리2호기는 1983년 8월 10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뒤 40년의 운전허가 기간이 끝나면서 2023년 4월 8일 정지했다. 한수원은 계속운전을 위해 2022년 4월 규제기관에 안전성 평가서를 제출했고, 약 3년 7개월의 심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계속운전 승인을 받았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제224회 회의에서 고리2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운전 기간은 2033년 4월까지 10년 연장2026.04.06 15:47
[더파워 이경호 기자]중동 정세 불안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보험계약자에 대한 긴급 지원이 시행된다. 신한라이프는 중동지역에서 귀국했거나 현지에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2월 28일 이후 중동지역에서 귀국한 계약자와 중동지역 거주 고객이며, 배우자와 직계존비속도 포함된다.신한라이프는 해당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 납입을 최종 납입월부터 3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 종료 이후 한 번에 내거나 3개월로 나눠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보험계약대출과 개인대출 이용 고객에 대해서도 금융 부담을2026.04.06 15:44
[더파워 이경호 기자]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ACT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AI ACT 컨설팅’은 전문 인력이나 대규모 투자 없이도 업무에 범용 인공지능 앱 등을 도입 및 활용을 돕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이다. 인력 부족, 자금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은행은 4주간 진행되는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관리 등 기업별 인공지능 활용 진단부터 실습 교육, 업무 적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생산관리, 인사조직, 경영전략 등 핵심 업무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수행|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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