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14:26
[더파워 이설아 기자]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2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400여 개 협력사다. 오는 2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2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2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2026.02.10 14:22
[더파워 한승호 기자]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여건과 무관하게 같은 출발선에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책가방 지원 사업이 10여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음달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KB국민카드의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심리적 응원까지 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번에 전달되는 세트에는 책가방은 물론 연필, 공책 등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13가지 학2026.02.10 11:02
[더파워 이설아 기자]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2026년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학림원) 정기총회에서 ‘학술기관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국내 의학과 관련 전문 분야 석학들이 모여 지난 2004년 창립, 2016년부터는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의료법에 명시된 법정단체가 됨으로써 국가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교육 역량과 학술․연구 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기관회원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의학한림원의 학술 활동과 정책 수립 등 다양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의학한림원은 학술적 협력을 한층2026.02.10 10:59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금융그룹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대학생 특파원단 ‘팀우리 서포터즈’를 밀라노 현지로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팀우리 서포터즈’는 단순히 지켜보는 관람객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Team Korea)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올림픽의 감동을 실시간으로 퍼 나르는 ‘분위기 메이커’다. 우리금융은 MZ세대 대학생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미래 세대에게 잊지 못할 국제 무대 경험을 선물하는 동시에, 젊은 층과의 소통 채널을 활짝 열겠다는 계획이다.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 밀라노에 머무는 특파원단은 그야말로 ‘꿈의 직관’에 나선다. 전 국민의 이목2026.02.10 10:11
[더파워 이설아 기자]CJ제일제당의 지난해 실적이 해외 식품사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바이오 부문 부진과 4분기 유·무형자산 평가손실 여파로 수익성이 후퇴하며 연간 기준 순손실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 17조7549억원, 영업이익 8612억원을 올렸고,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27조3426억원, 영업이익 1조2336억원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0.6% 줄고 영업이익은 15.2% 감소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4조5375억원으로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13억원으로 15.8% 줄어 수익성 둔화 흐름이 이어졌다.식품사업부문은 연간 기준으로 매출 11조522026.02.10 10:08
[더파워 이설아 기자]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고객 발길이 이어지는 창고형 할인점에서 안전과 품질을 챙기기 위한 현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지난 9일 인천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찾아 명절 준비로 분주한 매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정용진 회장은 이날 구월점 매장을 돌며 “명절엔 고객들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찾는 만큼 작은 사고도 없어야 한다”며 “매장 안전과 상품 품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설 장보기에 몰리는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알뜰 장보기와 선물세트로 ‘고물가를 함께 견디는 동반자’ 역할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2026.02.10 10:03
[더파워 이설아 기자]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미국 송전망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수주를 따내며 초고압 변압기 글로벌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유력 송전망 운영사와 약 7870억원 규모의 765kV 초고압변압기·리액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미국에 진출한 국내 전력기기 기업 중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규모로, 효성중공업의 ‘미국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은 지난해에도 미국에서 765kV 초고압변압기와 800kV 초고압차단기를 묶은 이른바 ‘풀 패키지’ 공급 계약을 따낸 데 이어 새해 들어 초대형 수주2026.02.10 09:59
[더파워 한승호 기자]신한라이프는 텔레마케팅(Telemarketing, TM) 영업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중심의 업무 혁신을 위해 TM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SOL T1'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지난 2025년 1월부터 약 13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AI서비스 확대, 사용자 중심의 UI/UX 적용 등 고객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이 이뤄졌다.특히 상담 중에도 고객 보장분석이 가능하도록 ‘바로보장분석’ 시스템을 정비하고 콜백 및 부재중 전화 관리 기능을 고도화해 상담 연결 지연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크게 줄였다. 또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여러 가지 상품을 한2026.02.10 09:58
[더파워 이설아 기자]CJ제일제당이 4년째 성장 정체와 순이익 적자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뒤 전사적 체질 개선에 착수한다. CJ제일제당은 10일 윤석환 대표가 전 임직원에게 보낸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CEO 메시지를 통해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절박한 위기 상황”이라며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파괴적 변화와 혁신으로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윤석환 대표는 전날 부진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취임 4개월 만에 강도 높은 자성과 쇄신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4년간 이어진 성장 정체 끝에 결국 지난해 순이익 적자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며2026.02.10 09:20
[더파워 한승호 기자]금융감독원이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일으킨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한 대응 수위를 현장 점검에서 ‘검사’로 전격 높였다. 장부 거래 구조와 자산 보관 체계 전반을 들여다보는 강도 높은 검사에 착수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전반의 규제·감독 기준이 재정비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금융권에 따르면 10일 금감원은 전날 빗썸에 검사 착수 사실을 사전 통지하고 이날부터 정식 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사고 발생 직후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에 조치가 검사로 격상된 것이다. 금감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검사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강도 높은 검사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2026.02.09 15:42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민교육기업 에듀윌이 사내 조직문화 전담 조직인 '에듀윌 조직문화연구소’를 주축으로, 임직원이 주도해온 자발적 소통 문화를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확장한다.에듀윌은 지난 6일 오전, 본사에서 첫 번째 ‘하이파이브 데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에듀윌은 그동안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형성에 힘써왔다. 지난해 5월에는 동료 추천 방식의 사내 포상 제도인 ‘와심패상(Wow·Simple·Fast)’을 실행해 칭찬과 인정 문화를 확산시켰으며, 9월부터는 직원들이 인트라넷을 통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릴레이’가 5개월 넘게 이어지며 따뜻한 소통이 일상으로 자리 잡았2026.02.09 15:31
[더파워 이경호 기자]통합 광고 성장률이 꺾이기 시작한 가운데 커머스 수수료 인상이 실적을 떠받치며 네이버가 ‘본업 둔화·신사업 투자’ 국면에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9일 보고서에서 네이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하며, 단기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C2C(개인 간 거래)와 파이낸셜을 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대신증권에 따르면 네이버의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19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직전 분기 대비 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전분기 대비 7.0% 늘었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았지만 영|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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