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16:12
[더파워 이설아 기자]역대 최대 매출에도 미국 관세 압박과 TV 부진, 희망퇴직 비용 등이 겹치면서 LG전자의 지난해 수익성이 눈에 띄게 악화됐다.LG전자는 30일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89조2009억원, 영업이익이 2조47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1.7% 늘어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를 새로 썼다. 생활가전(H&A, HS사업본부)과 전장(VS사업본부)이 관세 부담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외형 확대를 견인했다. 두 사업부의 매출은 각각 26조1259억원, 11조1357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치다. 전장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생활가전도 같은 기간 꾸준한 성장 흐름을2026.01.30 15:59
[더파워 한승호 기자]유통 채널을 통해 초고액 자산가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금융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백화점 최상위 VIP를 겨냥한 금융·유통 결합 자산관리 모델이 등장했다. 신한은행은 신세계백화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쇼핑 경험과 연결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오는 2월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최상위 VIP 고객(블랙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을 대상으로 백화점 애플리케이션 내 전용 채널을 통해 1대1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고객이 백화점 앱에서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면, 신한은행 전담 조직이 개별 연락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 일정과 방식 등을 안내하는 구조다.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의2026.01.30 15:57
[더파워 한승호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부담이 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권의 명절 특별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하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3월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특별자금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취급된 기업대출 신규 건과 설·추석 등 명절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 건이다. 일반 기업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이 포함되며, 해당 대출에는 최대 1.5%포인트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가 감면된다. 하나은행은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 등 총 15조원 한도로 운용해 명절 전후 자금이 필요한 중2026.01.30 15:54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건설 경기 부진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도 현대제철이 원가 절감과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힘입어 수익성과 재무구조를 동시에 개선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2조7332억원, 영업이익이 21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7.4% 증가했으며, 부채비율도 73.6%로 6.1%포인트 낮아졌다고 30일 밝혔다.현대제철에 따르면 매출은 국내 건설 시황 부진 심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로 감소했지만, 철광석·석탄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출 운임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회사는 “철강 시황 악화로 매출은 약세를 보였으나 영업이익은2026.01.30 15:31
[더파워 이설아 기자]지역 사회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와 생태 전환을 뒷받침할 민간단체 20곳이 올해 생태전환지원재단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생태전환지원재단은 30일 ‘2026년 민간환경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 공모 심사 결과 총 20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2월30일 공고를 시작해 지난 1월15일까지 전국 각지 민간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약 보름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단체에는 사업 성격과 필요에 따라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 환경 활동가들이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현장 활동에 보다 집중할2026.01.30 14:14
[더파워 한승호 기자]서울 강남권 결혼식 비용이 꾸준히 오르며 전국 평균의 약 3배까지 벌어지는 등 지역 간 결혼 비용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30일 ‘2025년 12월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 14개 지역 결혼서비스 전체 비용 평균이 209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결혼서비스 전체 비용은 예식장 대관료와 1인당 식대, 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 메이크업(M)의 패키지 금액을 합산한 것이다. 지난 10월 2086만원에서 11월 2106만원, 12월 2091만원으로 최근 3개월간 변동 폭은 0%대에 머물며 전체적으로는 안정세를 보였다. 다만 소비자원은 지역별·업체별 격차가 크고 옵션에 따라 추가 비용이 크게 늘 수2026.01.30 14:06
[더파워 이설아 기자]겨울 제철 굴에 매운맛 소스를 곁들인 이색 미식 경험을 제안하기 위한 굴 페어링 팝업이 전통시장 한복판에서 열린다. 오뚜기는 타바스코 브랜드가 오이스터바 ‘oyoyoy’와 협업해 서울 광장시장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오뚜기에 따르면 ‘oyoyoy’는 런던 버로우 마켓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이스터바로, 이번 협업에서는 겨울철 제철 굴과 타바스코 브랜드의 4가지 핫소스를 조합한 ‘매콤한 굴 페어링’ 메뉴를 선보인다. 구성 소스는 할라피뇨 핫소스, 고추장 핫소스, 오리지널 핫소스, 스콜피온 소스 등 네 종류다.메뉴별 페어링도 세분화했다. 묵직한 식감이 특징인 바위굴2026.01.30 14:01
[더파워 이설아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의 자율신고 및 성능인증 제도를 도입했다.이는 그동안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만 국한됐던 기존 의료기기의 사용 범주를 넘어,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헬스 제품까지 최초로 제도화한 사례이다.이를 통해, 식약처는 신고 제품에 대한 정보를 국민에 공개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거짓·과대광고로부터 벗어2026.01.30 12:32
[더파워 이설아 기자]메이크업 제품의 발림성·커버력·지속성과 같은 ‘사용감’을 주관이 아닌 데이터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화장막의 미세 구조를 3차원으로 정량 분석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엑스레이 마이크로CT 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화장막의 3차원 미세구조를 비파괴 방식으로 정량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원병묵 교수 연구팀,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송채연 박사와 공동 연구를 통해 화장막의 두께와 균일도, 내부 구조를 3차원으로 정밀 분석하는 ‘화장막 구조 3D 정량 분석 기술(INNERLAY)’을 구축했다. 이 연2026.01.30 11:35
[더파워 이설아 기자]복합 위기 국면에서도 미래 성장 투자를 본격적으로 성과로 전환하겠다며 포스코그룹이 ‘압도적 실행력’과 ‘성과 창출’을 새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포스코그룹은 29일 장인화 회장 주재로 올해 첫 그룹 경영회의를 열고 사업 부문별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 반등을 이끌겠다는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글로벌 무역장벽 심화와 저성장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그룹 체질을 ‘수익성 중심’으로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도 높은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압도적 성과를 내고, 미래 성장 투자에 대한 결실을2026.01.30 11:00
[더파워 이설아 기자]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한 가습기 2종에서 국소적 화재 사례가 보고되면서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해당 가습기 39만3548개 전량에 대해 다음달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제품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됐다. 회사는 지난 26일 관련 신고가 1건 접수된 이후 추가 신고는 없는 상태라면서도,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리콜 대2026.01.30 10:55
[더파워 한승호 기자]기업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 소비쿠폰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카드 사용이 늘며 소비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4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이 325조원, 승인건수가 75억8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3.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1266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7% 증가했다. 연간 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2022년 12.3%를 기록한 뒤 2023년 5.9%, 2024년 4.1%로 둔화됐으나, 지난해 4.7%를 기록하며 다시 4%대 중후반 수준으로 올라섰다. 분기별로는 지난해 1분기 3.3%, 2분기 3.7%, 3분기 6.7% 증가에 이어 4분기에도 증가세를 유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550.30 | ▲16.53 |
| 코스닥 | 751.69 | ▼12.41 |
| 코스피200 | 862.77 | ▲4.7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8,137,000 | ▼191,000 |
| 비트코인캐시 | 369,000 | ▼2,400 |
| 이더리움 | 3,172,000 | ▼10,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220 | ▼30 |
| 리플 | 1,713 | ▼8 |
| 퀀텀 | 1,133 | ▼6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8,101,000 | ▼139,000 |
| 이더리움 | 3,170,000 | ▼1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220 | ▼40 |
| 메탈 | 368 | ▲1 |
| 리스크 | 232 | ▼2 |
| 리플 | 1,712 | ▼8 |
| 에이다 | 278 | ▼1 |
| 스팀 | 6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8,080,000 | ▼200,000 |
| 비트코인캐시 | 370,000 | ▼1,300 |
| 이더리움 | 3,170,000 | ▼1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230 | ▼30 |
| 리플 | 1,712 | ▼9 |
| 퀀텀 | 1,137 | 0 |
| 이오타 | 5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