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08:55
[더파워 최병수 기자]내수 침체와 고환율 등 경기 하방 요인이 겹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새해 경영 환경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기업 경영 환경 인식 조사'(150개사 응답) 결과, 응답 기업의 52.0%가 내년 경영 여건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내년 경영 여건을 ‘양호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44.7%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3%였다. 이 가운데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이 18.0%에 달한 반면, ‘매우 양호할 것’이라는 답변은 3.4%에 불과해 체감 불확실성이 큰 것2025.12.22 15:20
[더파워 이설아 기자]이랜드리테일이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CP포럼’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ㆍ운영하는 내부 준법 감시 시스템으로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이랜드리테일은 경영진 중심의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CP 조직문화를 확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경영진이 관련 행사에 적극 참석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며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점이 주효했다.2025.12.22 15:19
[더파워 최병수 기자]IBK기업은행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48명에게 장학금 16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후원에는 중기 근로자가 재직 중인 회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IBK장학생은 향후 도서벽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봉사활동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선발된 한 장학생은 “세 자녀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또한 중소기업에 재직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또 다른 장학생은 “퇴근 후 공부하는 게 힘들어 포기하려 했으나 기업은행 덕분에 꿈을 향2025.12.22 15:13
[더파워 최병수 기자]금융회사 임직원에게 지급된 지난해 성과보수 규모가 1조4000억원에 육박하며 1년 새 30%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단기 실적에 치우친 보상 관행이 여전하다며 성과보수체계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회사 성과보수체계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자산총액 5조원 이상 금융회사 등 149개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024년 말 기준 성과보수 발생·지급 현황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회사 임직원에게 발생한 성과보수 총액은 1조3960억원으로 전년 1조0557억원보다 32.2% 증가했다.업권별로는 금융투자업권이 972025.12.22 15:08
[더파워 유연수 기자]국제 연료비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년 1분기 전기요금이 또 한 번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2026년 1~3월)에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당 +5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단기적인 연료비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은 유연탄·액화천연가스(LNG) 등 발전 연료의 최근 3개월 평균 가격을 토대로 분기마다 kWh당 ±5원 범위에서 조정된다. 한전은 2022년 3분기 이후 국제 연료비 변동과 관계없이 연료비 조정단가 상한선인 +5원을 계속 적용해2025.12.22 14:57
[더파워 이경호 기자]개인사업자들의 빚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연체율은 1%에 가까워지며 신용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2024년 12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부채 통계를 발표하며 개인사업자 1인당 평균대출이 1억7892만원, 연체율이 0.98%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평균대출은 전년 대비 0.2%(30만원) 줄었다. 용도별로 보면 사업자대출은 1.1% 늘어난 반면 가계대출은 1.7% 감소했다. 금융기관별로는 은행대출이 0.3% 증가하고 비은행대출은 0.8% 감소했다. 연체율(대출잔액 기준)은 가계·사업자, 은행·비은행 모든 부문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비은행 부문 연체율이 전년보다 0.72%포인트 오르며 가장2025.12.22 14:46
[더파워 유연수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국제선 좌석 공급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두 회사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서 좌석 수를 과도하게 축소했다며 이행강제금 64억6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2024년 12월12일부터 2025년 3월28일까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공급한 좌석 수는 2019년 같은 기간의 69.5% 수준으로, 기업결합 승인 시 부과된 '2019년 대비 공급 좌석수 90% 미만 축소 금지' 기준에 20.5%포인트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에 58억8000만원, 아시아나항공에 5억8000만원의2025.12.22 14:34
[더파워 최병수 기자]수출이 12월 들어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관세청은 22일 이달 1~20일 통관 기준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집계한 결과, 수출 430억달러·수입 392억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38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12월 1~20일 수출은 43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27억4000만달러) 늘었고, 수입은 392억달러로 0.7%(2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전년(16.0일)보다 0.5일 늘어난 16.5일로, 이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2000만달러에서 26억1000만달러로 3.6% 증가했다. 관세청은 동 기간 수출 실적이 역대 12월 1~20일 기준 최대 규2025.12.22 11:19
[더파워 유연수 기자]아모레퍼시픽재단이 다수의 기업 및 기업 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청년 직무 멘토링 시즌5’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 직무 멘토링’은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직접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 조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2021년부터 진행해 올해 5주년을 맞았으며, 민·관·학 연합봉사단인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봉사자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시즌5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재단법인 청년재단, 서울광역청년센터와 협력해 준비했다.멘토로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해피빈, CJ CGV,2025.12.22 11:15
[더파워 이설아 기자]글로벌 Z세대를 겨냥한 패션 브랜드들의 신학기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아이브(IVE) 이서와 함께한 신학기 캠페인 화보를 선보이며 10·20대 공략에 나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서를 모델로 한 ‘SCHOOL IN STYLE’ 신학기 캠페인 화보와 신규 백팩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캠페인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이서가 가진 세련된 분위기와 또렷한 개성, 글로벌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을 꼽았다. 특히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연상시키는 이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응원의 메시2025.12.22 10:57
[더파워 유연수 기자]인공지능이 의료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AI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에 대해 국제 품질 기준을 충족한 국내 병원이 처음으로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AI 의료기기의 설계·개발·제조·품질관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제표준 ‘ISO 13485’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ISO 13485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관련 서비스 기관이 지켜야 하는 국제 품질경영 표준으로, 제조설계와 개발 과정, 위험관리 체계, 시정·예방조치(CAPA) 시스템, 제품 추적성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인증은 영국왕립표준협회(BSI)가 심사를 맡았으며, 유럽 MDR, 미국 FDA QSR, 국내 GMP 등 각국 규제와 연계돼 있어 의료기2025.12.22 10:55
[더파워 유연수 기자]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손상된 연골을 근본적으로 되살리는 세포치료의 작동 원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은 22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서 유래한 3차원 연골 스페로이드 세포치료제가 연골 재생에 직접 관여하는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Science Advances’ 2025년 12월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주지현 교수와 임예리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입셀 남유준 박사와 박나래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산학 공동 연구다. 논문 제목은 ‘Clinical-grade iPSC-derived chondrogenic micropellets fo|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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