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09:15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실과 미분양이 쌓인 지식산업센터를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업 등 정해진 업종만 입주할 수 있었던 규제도 제한업종을 제외하면 모두 허용하는 방식으로 바꿔 인공지능(AI)과 융복합 등 신산업 수요를 끌어들인다.정부는 10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식산업센터 공실 대책 및 제도개선 방안’을 비롯해 철강산업 구조혁신 정책과제, 무역기반 재정·금융범죄 단속방안,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재정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제2026.09.10 09:10
[더파워 이경호 기자]음식료 업종에 오랜만에 두 가지 우호적인 바람이 동시에 불고 있다. 내수 소비가 장기간의 부진을 벗어나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원화까지 빠르게 강세로 돌아서면서 수입 원재료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하지만 예전처럼 ‘원화 강세=음식료주 전체 호재’로 단순하게 볼 수는 없게 됐다. 해외 매출 비중이 크게 늘어난 기업은 원재료 비용 절감 효과를 얻는 동시에 해외 실적을 원화로 환산할 때 매출과 이익이 줄어드는 효과도 함께 받기 때문이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월 평균과 비교한 9월 1~8일 환율은 원·달러가 약 11%, 원·위안은 10%, 원·베트남동은 10%, 원·루블은 24% 하락했다. 음식료 기업의 핵2026.09.10 09:00
[더파워 최성민 기자]대출과 신용카드 대금, 생활비 채무가 쌓여 매달 상환을 감당하기 어려워지면 서울개인회생을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빚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개인회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소득과 재산, 채무의 종류와 규모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예를 들어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A가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과 카드 채무를 부담하면서 월급 대부분을 상환에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해볼 수 있다. A에게 일정한 급여가 계속 발생한다면 개인회생을 검토할 수 있지만, 단순히 현재 채무액만 보고 신청 가능 여부나 변제금을 판단하기는 어렵다.개인회생은 장래에 계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2026.09.10 08:50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때 톤당 1만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던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이 3만원을 넘어섰다. 단순한 단기 급등이라기보다 정부가 배출권 총량을 줄이고 발전사에 무상으로 나눠주던 몫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하면서 시장의 공급·수요 구조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배출권시장의 최대 고민은 공급과잉이었다. 기업들이 필요 이상으로 배출권을 보유하면서 가격은 8000~1만1000원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올해 들어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출권 KAU25는 지난 8월 20일 톤당 3만100원까지 올라 2020년 이후 처음으로 3만원을 넘어섰다. 8월 말에는 2만9450원에 마2026.09.10 08:40
[더파워 최성민 기자]부동산 경매 AI 권리분석 플랫폼 요이땅은 최근 법원경매 물건이 급증했으나 시장 소화율은 40%를 밑돌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6월 34.0%, 7월 38.3%에 그치며 출품 물건 열 건 중 여섯 건가량이 유찰되고 있다. 거듭된 유찰로 최저가가 감정가의 절반까지 떨어진 물건도 나타났으며, 수도권에 비해 지방의 물건 증가세가 한층 뚜렷한 상황이다.물량 증가와 최저가 하락이 곧바로 투자 기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복 유찰된 물건은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나 낙찰 후에도 소멸하지 않는 권리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강제경매 매물 상당수가 보증금 분쟁에서 비롯된 만큼 임차인의2026.09.10 08:15
[더파워 최성민 기자]제주 렌트카 대여 전문기업 유레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인 ‘메인비즈(Main-Biz)’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유레카는 이번 메인비즈 선정을 계기로 차량 운영과 정비 관리, 온라인 예약, 고객 서비스 등 렌트카 사업 전반의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경영혁신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메인비즈(Main-Biz)는 경영(Management), 혁신(Innovation), 기업(Business)의 영문 약칭을 조합한 명칭으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거나 향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다.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 관리하며 기업의 경2026.09.09 17:22
[더파워 한승호 기자]인도네시아에서 8000명의 현지 임직원을 두고 있는 롯데가 연내 300명을 추가 채용한다. 이를 위해 자카르타에서 현지 취업준비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9개 계열사가 한꺼번에 참여하는 채용 행사를 열었다.롯데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6 롯데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롯데케미칼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현지 취업준비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그룹과 각 계열사의 사업 및 직무를 소개하고 현직자 채용 상담과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계열사별 홍보 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취업준비생들이 한 자리에서2026.09.09 17:15
[더파워 최성민 기자]세계적인 종합 가전 기업 TCL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 참가해 ‘AI가 영감을 주는 삶(AI Inspired Life)’이라는 기치 아래 영상기기와 모바일, 생활가전, 주거 플랫폼이 지능형 네트워크로 융합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발표했다.TCL은 이번 전시에서 단순히 가전제품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단편적 접근을 벗어나, 모든 기기가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입체적으로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는 통합 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했다. 플래그십 스크린 라인업부터 모바일 단말, 지능형 공조 및 세탁 기기, 전체 주거 공간을 아우르는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까지 망라하며 일상 곳곳을 AI로 묶어2026.09.09 16:40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양이 기장공장 자산과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떼어낸다. 배터리·자원개발·발포제 등 기존 사업은 존속회사에 남기고, 신설회사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운영과 외부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금양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영위하는 일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 케이와이디씨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존속회사인 금양이 신설회사 발행주식 전부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신설회사 케이와이디씨에는 회수 금속 소재 생산·판매업, 비철금속제품 제조·판매업, 환경산업, 폐전지 재활용업 등이 이전된다. 여기에 데2026.09.09 16:25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국내 기업들의 매출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세 배를 웃도는 16.9%로 뛰었다. 전체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낮아져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 가운데 2만6509개 기업을 모집단으로 추계한 결과다. 2분기 외감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26.7%로 1분기 13.5%보다 13.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0.7% 감소했지만 지난해2026.09.09 15:45
[더파워 이경호 기자]KB금융이 신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미래 인프라 사업에서 BS그룹과 공동 사업 발굴에 나선다. 금융자문과 투자 역량을 가진 KB금융과 에너지·도시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한 BS그룹이 손잡고 생산적금융의 범위를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영역까지 넓히는 전략이다.KB금융그룹은 9일 BS그룹과 ‘생산적금융 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KB캐피탈을 비롯해 BS보성, BS한양, BS산업이 참여했다. 양측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성장 분야에서 금융과 산업의 전문성을 결합해 신2026.09.09 15:38
[더파워 한승호 기자]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또 사재를 투입해 회사 주식을 사들인다. 이번 7억원을 포함하면 2023년 이후 개인 자금으로 매입한 한미반도체 주식 규모는 누적 702억원에 달한다.한미반도체는 곽 회장이 오는 10월 7일 장내에서 7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매입이 완료되면 곽 회장의 지분율은 33.63%로 높아진다.곽 회장의 주식 매입은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올해만 놓고 보면 4월 30억원, 6월 80억원, 7월 50억원에 이어 이번 7억원까지 총 167억원을 투입하게 된다.회사 측은 이번 추가 매입을 미국 진출과 장비 공급 확대에 대한 성장 자신감,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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