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15:14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찾아 그룹의 미래 주력사업으로 육성 중인 배터리 사업을 점검하고, LG전자의 동남아 시장 전략을 직접 챙겼다. 전기차 수요 정체로 인한 업계 위기 속에서도 ‘포스트 캐즘’ 대비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잠재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행보다. 9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에 위치한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 공장 ‘HLI그린파워’를 찾아 전극·조립·활성화 등 핵심 공정을 직접 살폈다. HLI그린파워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연간 10GWh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대형 공장이다. 지난해 4월 양산을 시작한 이후 4개월...2025.06.09 15:1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아 바이오 사업 전략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임직원을 격려하고, 그룹의 핵심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바이오 부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한 행보다. 이 회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분할 이후의 신사업 전략과 조직 체계 개편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이 회장은 최근 가동에 들어간 제5공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제5공장은 1~4공장의 최적화 사...2025.06.09 15:05
더본코리아가 전면적인 경영 쇄신에 나선다. 6월 9일 자로 백종원·강석원의 각자대표 체제를 종료하고, 백종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며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백 대표가 경영 전반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이끈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공시를 통해 강석원 대표이사가 대표직을 사임하고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강 전 대표의 사임에 따른 조치이며, 공식 변경일은 2025년 6월 9일이다. 백종원 대표는 “이번 위기는 본질에 충실하라는 경고”라며 “배수진을 치고 혁신과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쇄신의 일환으로 대표이사 직속의 ‘전략...2025.06.09 14:36
유통업계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세계 주요 백화점 최고경영자(CEO)들이 현대백화점에 모인다. 100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닌 글로벌 백화점 협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콘퍼런스를 열며, 국내 유통 혁신 모델인 ‘더현대 서울’이 글로벌 리테일 산업의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9일, 국제백화점협회(IADS)와 공동으로 오는 10일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28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IADS가 한국에서 콘퍼런스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블루밍데일즈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독일 브로이닝어 ▲스위스 마노르 ▲덴마크 마가신 뒤 노르 ▲태국 더 몰 ▲홍콩...2025.06.09 14:31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코이볼마(QOYVOLMA, 개발명:CT-P43)’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코이볼마는 셀트리온이 기존에 허가를 획득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가 보유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CD) 등의 적응증에 궤양성 대장염(UC)을 추가해 승인을 획득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총 2종의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서로 다른 적응증을 보유한 두 제품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유럽 각국의 복잡한 특허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2025.06.09 14:30
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미트볼 제품 ‘오즈키친 미트볼’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식은 물론 반찬, 술안주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고품질 간편식으로, 조리 편의성과 풍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에 출시된 ‘오즈키친 미트볼’은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로 클래식한 맛을 살린 ‘토마토 미트볼’, ▲부드러운 로제크림소스가 어우러진 ‘로제 미트볼’, ▲레드와인과 양송이의 풍미를 담은 ‘데미글라스 미트볼’까지 총 3종이다. 모든 제품에는 100% 국산 돼지고기가 사용돼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조리와 섭취 모두 간편하다. 전자레인지나 팬 조리만으로도 손쉽게...2025.06.09 14:23
오리온은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브랜드가 만나, 쇼핑의 설렘과 간식의 달콤함을 더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9일부터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무신사 스토어 홍대, 무신사 스토어 대구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4만 개 한정으로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을 소진 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관광 상권에 위치한 매장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K-스낵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2025.06.09 14:21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지난 5일 경남 밀양의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우박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 여름철 재해 대응 현황을 살폈다. 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 사이, 지표면에서 발생한 불안정한 대기로 인하여 경북 김천·청송, 경남 밀양, 충북 음성·영동, 전북 남원, 강원 영월 등지에 지름 0.5∼1㎝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번 우박으로 과수열매, 나뭇가지, 잎 등에 큰 상처가 생겼으며, 사과, 복숭아 등의 과수농가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피해 현장 곳곳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피해가 내년 착과에...2025.06.09 14:19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으랏차차 밥차차’ 첫 회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으랏차차 밥차차’는 NH농협은행이 MZ세대를 대상으로 우리쌀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오늘도 올원밥차’SNS 캠페인의 유튜브 영상이다. 기안84가 스타셰프,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오늘도 올원밥차’에서 우리쌀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민들에게 나누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5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첫 밥차 행사에서는 갈비살 스테이크 봄미나리 덮밥과 오미자 식혜가 제공됐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NH올원뱅크 룰렛 이벤...2025.06.09 14:18
LG전자가 2025년형 올레드 TV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밝은 시청 환경에서도 완벽한 화질을 인정받았다. 올레드 TV 기술력의 차별화를 입증한 셈이다. LG전자는 최근 독일의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True Visual Experience with Indoor Lighting)’에서 최고 등급인 ‘퍼펙트(Perfect)’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인증은 일반적으로 화질을 평가하는 암실이 아닌, 소비자들이 TV를 시청하는 실제 밝은 환경인 500럭스(lux) 수준에서의 화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검은색 표현력 ▲컬러 생동감 ▲명암 대비 ▲계조 정확도 ▲선명도 및 디테일 등 다섯 가지로 구성...2025.06.09 14:14
삼성전자가 지난해 유럽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가 지난해 실시한 유럽 19개국 대상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유럽 전체 시장 점유율 12.8%로 1위를 기록하며,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전자레인지를 유럽 시장에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전자레인지 위생과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레인지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항균 인증 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부터 99.9% 항균 인증 마크...2025.06.09 14:03
AI를 도입한 기업이 도입하지 않은 기업에 비해 매출과 부가가치 등 성과 지표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내 제조업의 AI 도입률은 여전히 4% 수준에 머물러 산업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8일 발표한 ‘AI 도입이 기업 성과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2017~2023년 기업활동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도입에 따른 기업 성과를 실증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매출이 평균 4%, 부가가치는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GI는 “도입 여부에 따른 그룹 간 비교 결과, AI를 도입...|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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