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 17:59
[더파워=김시연 기자]지난 2015년 옛 대우증권을 인수해 2016년 12월말 통합 미래에셋대우로 사명을 바꾼 미래에셋대우가 약 5년만에 사명에서 ‘대우’를 지우고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한다. 9일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미래에셋대우측은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이미지 통합계획(Corporate Identity Program)의 일환으로 국내외 브랜드의 통일성·일관성을 확보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현재 회사의 해외 법인은 ‘Mirae Asset Securities’, ‘Mirae Asset Wealth Management’ 등 이미 사명에2021.03.09 11:36
[더파워=김시연 기자]금융당국이 고려저축은행 대주주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게 보유 중인 주식의 약 70%를 처분할 것을 지시했다. 9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저축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충족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이 전 회장에게 고려저축은행 주식을 처분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지난 2019년 6월 대법원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회장의 세 번째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현행 조세범처벌법 및 공정거래법상에서는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자는 대주주 자격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2021.03.08 10:10
[더파워=김시연 기자]신한은행이 아직 손실이 확정되지 않은 라임자산운용 부실 사모펀드 분쟁 조정 절차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8일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의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분쟁 조정 절차 개시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펀드의 경우 환매 또는 청산 등으로 손해액이 확정돼야 손해배상이 이뤄지는 데 길게는 5~6년 가량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이에 작년 10월 14일 금감원은 ‘손해 미확정 사모펀드 사후정산 방식에 의한 분쟁조정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식은 손해 확정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금융당국과 은행 등 펀드 판매사들이 협의해 피해자들부터 먼저 구제한 뒤 손해액이 확정되면 추후 정산하2021.03.05 17:30
[더파워=김시연 기자]우리금융지주가 5일 2020년도 배당성향을 20%로 결정하면서 당기순이익 내 20%로 제한한 금융위원회의 배당 권고에 따르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6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과 배당대상 주식은 각각 2600억1636만원, 7억2226만7681주다. 앞서 지난 1월말 금융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불확실 요인이 커짐에 따라 은행·금융지주사 등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해야할 필요가 있다며 당기순이익의 20% 이내(배당성향 20% 내)로 배당을 제한해달라고 권고했다. 지난 2월 4일과 5일 사이 K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 등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달2021.03.05 10:07
[더파워=김시연 기자]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한 NH투자증권과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제재 수의를 또 다시 결론내지 못했다. 5일 금융당국 및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금감원은 제2차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NH투자증권·하나은행 측 법률대리인과 금감원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청취했으나 끝내 이들 두 금융기관에 대한 제재수위를 결정하지 못했다. 앞서 지난 2월 19일 금감원은 제1차 제재심을 열고 NH투자증권·하나은행의 제재수위를 논의한 바 있다. 금감원은 제1차 제재심 이전 NH투자증권·하나은행 등에 대한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이때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의 3개월 직무정지 징계안도 함께2021.03.03 10:14
[더파워=김시연 기자]신한금융지주가 금융위원회의 당기순이익 20% 이하 배당 권고보다 약간 더 많은 수준의 배당을 결정했다. 3일 신한금융지주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2020년도 기말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1500원(종류주 1주당 1716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8038억3761만3000원이다. 이중 보통주 배당금 총액은 7738억원으로 배당성향(배당금 총액/당기순이익)은 22.7%다. 이날 신한금융지주가 결정한 배당성향 22.7%는 지난 2019년도 배당성향(25.97%)보다 3.27%p 낮지만 앞서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가 권고한 당기순이익 20% 이내 보다는 높다. 지난 1월 27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장2021.03.02 13:46
[더파워=김시연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옵티머스·라임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제재 수위 여부 등을 논의 중인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에 “앞으로도 계속 일관되고 공정히 처리해달라”고 주문했다. 2일 금감원에 따르면 윤 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임원회의에서 옵티머스·라임펀드 판매사에 대해 제재심을 동시 진행 중인 제재심의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장은 “분쟁조정 일정 등을 고려해 해당 부서들이 관련 절차를 적극 지원·노력하는 등 신속 처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검사 결과 등을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다른 사모펀드 분쟁조정 절차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당부2021.03.02 13:06
[더파워=김필주 기자]우리은행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부정입사자를 지난달말 경 퇴직조치했다. 2일 우리은행은 채용비리에 연루된 부정입사자들을 지난 2월말 퇴직조치를 실시했고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 일환으로 이달 중 특별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발생했던 채용비리에 대한 대법원 최종판결 결과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으로 이중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우리은행은 남은 8명의 부정입사자에 대해 법률검토에 착수한 뒤 이들을 지난 2월 말 퇴직조치시켰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인한 피해자 구제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지만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당시 불합2021.02.26 12:25
[더파워=김시연 기자]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판매사인 우리·신한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지 못하고 다음으로 연기했다. 26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오후 늦게까지 우리·신한은행 측 관계자들과 금감원 검사국으로부터 진술·설명을 듣고 심의를 진행했으나 라임펀드 사태 관련 제재 수위를 결정하지 못했다. 대신 금감원은 내달 18일 제재심 회의를 열고 우리·신한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 여부를 재논의 하기로 했다. 앞서 금감원은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을 지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직무 정지 상당을 사전통보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금감원으로부터 문책 경고2021.02.25 14:49
[더파워=김시연 기자]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4연임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1년 더 하나금융그룹을 이끌 전망이다.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지난 24일 위원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앞서 지난 15일 내부 인사 3명, 외부 인사 1명 등 총 4명을 최종 후보군(Short List)을 선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이들 후보자들을 상대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김정태 회장을 1년 임기 연장의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후보자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에서 정한 면접 평가요소인 기업가2021.02.25 13:26
[더파워=이지웅 기자]금융감독원 정기인사에서 과거 채용비리에 연루돼 내부 징계를 받았던 직원들이 부국장·팀장으로 승진해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금감원지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채용비리 직원 승진 항의집회를 열고 "채용비리 가담자들을 고과가 좋다거나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유로 승진시키는 것은 선량한 금감원 직원뿐 아니라 공정한 사회를 기대하는 청년들을 좌절시키는 2차 가해"라고 지적했다.이번 논란은 지난주 단행된 정기인사에서 시작됐다. 과거 채용비리에 연루된 A팀장과 B수석조사역이 각각 부국장과 팀장급으로 승진 발련하면서 직원들의 불만이 나왔다. A부국장은 2014년 금감2021.02.25 11:31
[더파워=김시연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25일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됐던 작년 3월 16일 한은은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0.75%로 0.5%p 인하했다. 이어 같은해 5월 28일 연 0.5%로 0.25%p 추가 인하했다. 한은의 이번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지난해 7·8·10·11월에 이어 올해 1월까지 총 여섯 번째다. 이날 한은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함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와의 격차는 0.25~0.5%p로 유지됐다. 연준은 작년 3월 0.00~0.25%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최근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준금리 동결을 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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