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6 13:52
[더파워=김시연 기자]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1년 연임이 확정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4연임’ 지주회장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26일 하나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의 연임 및 사내이사 선임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내년 3월 25일까지 1년간 하나금융지주를 이끌게 됐다. 4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 등 올해에도 금융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비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사전 준비와 철저한 관리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비은행 부문의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 생활금융플랫2021.03.24 16:30
[더파워=조성복 기자]하나금융투자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보낸 글을 통해 "지금의 격변하는 환경이 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능동적이고 기민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생장점(生長點)'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자체적인 디지털 자산관리 체계를 개발하는 등 '디지털 혁신'에 집중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서 다음 단계의 도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실무적 역량과 인사이트를 갖춘 인재를 양성해 인적 자2021.03.22 16:41
[더파워=김필주 기자]대규모 환매 중단을 불러온 라임·옵티머스 펀드 판매 사태로 인해 지난해 금융업계는 혼란에 휩싸였다. 이 여파로 금융당국은 최근까지도 라임·옵티머스 펀드 판매 금융기관과 각 기관 수장 등에게 제재 조치를 내리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살얼음판 속에서 금융가에서는 한 해 동안의 실적 및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한 CEO들이 있다. 더파워뉴스는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가 장수 CEO들을 소개한다. 지난해 9월 16일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당시 회추위는 차기 회장 후보로 윤 회장을2021.03.21 19:10
[더파워=조성복 기자]앞으로 소비자 선택에 따라 카드 표면에 카드번호·CVV(보안코드) 등 일부 정보를 생략할 수 있다.카드 연회비의 월 단위 분납 청구도 허용된다.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제3기 옴부즈만' 위원들이 금융규제 개선 과제 22건을 심의해 총 13건의 개선 방안이 추진 중이거나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소비자 선택에 따라 실물 카드에 카드번호, CVV 정보가 표기되지 않은 카드 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마무리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카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카드 분실 시 카드번호 도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다만 카드 이용 편의를 고려해 보유자 성명과 유효 기간은2021.03.18 17:31
[더파워=김필주 기자]DGB대구은행 노조가 최근 김태오 DGB금융지주회장에게 캄보디아 부동산 사기사고와 연임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지난 17일 전국금융산업노조 대구은행지부는 ‘김태오 회장은 답변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과거 3년 전 연임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것을 지키지 않은 것과 은행장 재임 시절 추진했던 주력 사업 실패로 언론지상의 도마에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은 그룹 구성원인 직원으로서 당연한 요구”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은행은 DGB금융지주의 억압적인 구조 아래 자율경영을 침해하는 각종 경영간섭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며 “김태오 회장이 대구은행의 자율경영을 보2021.03.18 14:36
[더파워=김시연 기자]금융감독원이 3기 신도시 예정지 불법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LH직원들에게 대출을 실행해 준 북시흥NH농협을 18일 현장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경부터 금감원 상호금융검사국 소속 현장검사 요원들은 북시흥NH농협을 상대로 대출 관련 서류 및 하드디스크·USB·노트북 등을 확인·점검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이번 현장검사를 통해 북시흥NH농협이 LH직원들을 상대로 대출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담보대출비율(LTV) 및 담보가치 평가기준 등을 준수했는지 특혜 대출은 없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6일 윤석헌 금감원장은 임원회의를 통해 “LH 불법투기 사태와 관2021.03.18 10:48
[더파워=김시연 기자]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제로 금리’ 동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연준은 1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현재 0.00~0.25%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FOMC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금리 동결에 찬성표를 던졌다. 연준은 12개 지역 연방은행 총재와 이사회 멤버 7명 등 총 19명의 위원들고 구성돼 있다. 이날 연준은 점도표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금융시장 우려에도 오는 2023년까지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2021.03.16 18:13
[더파워=조성복 기자]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양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정 대표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확진 판정에 따라 정 대표는 오는 25일 예정된 금융감독원의 옵티머스 펀드 3차 제재심에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격리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제재심 일정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제재심 소명 절차에 정 대표가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NH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한편 정 대표는 금감원으로부터 옵티머스 펀드 환매 중단 사2021.03.16 16:26
[더파워=김시연 기자]비트코인 등과 같은 가상자산을 매도·매수, 교환, 이전 등의 영업을 하는 가상자산사업자는 올해 9월말까지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가상자산의 매도·매수, 다른 가상자산과의 교환, 이러한 행위를 중개·알선하거나 가상자산의 보관·관리 및 이전 행위 등을 하는 가상자산사업자는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미리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에는 가상자산 거래업자, 가상자산 보관관리업자, 가상자산 지갑서비스업자 등도 포함된다.2021.03.16 10:55
[더파워=김시연 기자]지난해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한 주식 투자자들이 전년 대비 30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중복소유자를 제외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개의 주식 소유자가 약 91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보다 약 48.5%(300만3055명)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유 종목은 5.24종목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으나 1인당 평균 주식보유수는 1만779주로 전년에 비해 29.3% 감소했다. 주식 소유는 개인 소유자가 910만명(99.1%)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주식 소유자 1인당 평균 보유 주식수는 법인 소유자가 약 116만주로 가장 많았다. 개인 소유자는 1인당 평균 5454주2021.03.15 11:57
[더파워=김시연 기자]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이 권고한 라임펀드 분쟁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15일 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지난주 통지받은 금감원 라임펀드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분조위 배상안에 따라 해당 고객에게 즉각 배상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펀드 가입 고객들에게도 자율조정을 확대 적용키로 결의해 배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쟁조정안과 관련된 라임펀드는 환매 연기된 Top2, 플루토, 테티스 등으로 약 2703억원 규모이다. 우리은행은 분조위 결정에 따라 기본배상 비율에 투자자별 가감요인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배상금을 산정해 다른 피해고객2021.03.12 15:04
[더파워=김시연 기자]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12일 삼성증권 본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쳤다. 금융당국 및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금감원 특사경은 이날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 다수의 조사관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한일시멘트의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과거 한일시멘트를 자문했던 삼성증권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서 지난해 5월 금감원은 한일시멘트가 HLK홀딩스와의 합병 결정을 얼마 앞둔 시기에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종한 혐의를 파악했다. 당시 한일시멘트는 한일현대시멘트(옛 현대시멘트)의 모회사인 H|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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