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16:46
[더파워 유연수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핵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과 선제적 변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변화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며, 5~10년 후의 환경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롯데그룹은 1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하반기 VCM(옛 사장단 회의)'을 개최했다.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계열사 CEO 등 약 80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사상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상반기 실적 평가와 하반기 중점 경영 방침 논의가 이뤄졌다.신 회장은 회의에서 그룹이 처한 위기를 냉정히 진단하며 CEO들에게 무2025.07.17 16:25
[더파워 유연수 기자]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나섰다. 회사는 17일, 창립을 기념해 임직원 123명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9일과 15일 서울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각각 열렸다. 9일에는 양말 생산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안마봉을 제작했다. 자원 재활용과 노인 돌봄을 동시에 실천한 봉사로, 오는 10월 노인의 날을 앞두고 마련됐다.이어 15일에는 혹서기 응급 키트를 제작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키트에는 손 선풍기, 넥쿨러, 식염 포도당정 등 여름 필수품과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엽서가 담겼다.회사 측은 이번2025.07.17 13:19
[더파워 이경호 기자]세경하이테크 홈페이지가 17일 오전부터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데이터 전송량 초과’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사이트는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같은 시기 베트남 현지에서 자사 직원이 현지인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고, 사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트래픽이 몰린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폭행 논란 이후 접속자가 급격히 늘며 시스템이 다운된 것으로 보이지만, 회사 측은 현재까지 홈페이지 장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폭행 사건 여파는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세경하이테크 주가는 장중 4% 가까이 급락하며 한때 6300원대까지 떨어졌다. 전일 대비2025.07.17 12:09
[더파워 유연수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및 삼성바이오 회계 처리와 관련해 제기된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약 10년에 걸친 ‘사법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됐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1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잘못이 없고,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한 오류도 없다"고 판시했다.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미래전략실 주도하에 최소 비용으로2025.07.17 10:05
[더파워 유연수 기자]KCC가 임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응급처치 내용으로 구성됐다.KCC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달에도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전문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가자 전원이 마네킹을 활용한 CPR과 AED 실습에 참여하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의 행동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KCC는 “응급처치 실습 경험 유무에 따라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2025.07.17 10:03
[더파워 유연수 기자]삼성전자가 프로야구 팬심 잡기에 나섰다.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의 출시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두산 베어스 등 3개 프로야구 구단과 손잡고 야구장 현장 마케팅을 강화한다.삼성전자는 17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갤럭시 Z 폴드7 전용 좌석’과 ‘갤럭시 홈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은 루프탑석에 설치된 Z 폴드7으로 경기 중계는 물론 직관 인증샷을 촬영하며 멀티태스킹 경험을 할 수 있다. 홈런존에서는 홈런이 나올 경우 갤럭시 Z 폴드7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KT 위즈와는 여름철 인기 행사인 ‘워터 페스티벌’과 연계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7월 17~20일, 8월 12~14일 수2025.07.17 09:07
[더파워 유연수 기자]대한상공회의소가 신산업 육성의 발목을 잡는 ‘구시대적 규제’ 54건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연구소는 여전히 네 면의 콘크리트 벽이 있어야 하고, 반도체 공장은 40m마다 창을 내야 하며, 영농형 태양광은 8년 후 철거를 가정해야 하는 등의 규제가 2024년 대한민국 산업현장의 현실이라는 지적이다.대한상의는 15일 ‘신산업 규제 합리화 건의서’를 국정기획위원회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제목의 시리즈 형식을 통해,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는 규제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했다.대표적인 사례는 기업부설연구소의 물리적 조건이다. 기초연구진흥법상 연구소는 ‘고정벽체와 별도 출입문2025.07.16 17:00
[더파워 유연수 기자]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에 ‘5동’을 신규 준공하며,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LS전선은 아시아 최대 수준의 HVDC 케이블 생산설비를 갖추게 됐다.신규 생산동에는 수직연속압출(VCV) 라인이 추가 설치돼, 수백 km급 장거리 고전압 해저케이블의 절연 품질과 전기적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VCV는 HVDC 케이블 생산에 필수적인 고도 기술설비로, 제품의 성능과 공급 안정성을 좌우한다.LS전선은 이번 증설을 통해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계열사 LS마린솔루션이 HVDC 전용2025.07.16 16:43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야쿠르트(현 hy)의 천안공장에서 직속 상사를 포함한 전현직 직원들이 신입사원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본사 측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피해자에게 동료들과 외부에 피해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서약서에 서명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5일 MBC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해 4월, 입사 2개월 차 신입사원이 야간근무 중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상사인 40대 남성 파트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피해자는 상사가 마사지를 빙자해 어깨와 허벅지 등 신체를 무단으로 접촉했다고 밝혔다. 이후 회식 자리에서는 술에 취한 피해자를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성추행을 저2025.07.16 15:58
[더파워 유연수 기자] CJ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발간된 ESG 보고서에 따르면, CJ는 기후 리스크 대응, 온실가스 감축, 안전보건 및 인권경영 체계 강화, 인적자본 전략 고도화 등 전방위적인 지속가능 전략을 가동하며 그룹 차원의 ESG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CJ㈜는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Governance) 체계를 정비하고, 환경경영협의체 및 기후 리스크 평가 체계를 구축해 ESG 경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23년에는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인권경영, 공급망 관리, 책임 있는 상품·서비스 등 그룹 공통 이슈 5개와 함께 인적자2025.07.16 11:10
[더파워 유연수 기자]CJ ENM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MSCI)로부터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A'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A' 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CJ ENM은 2023년 'BBB', 2024년 'A'에 이어 3년 연속 ESG 등급을 끌어올렸다.MSCI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 이번에 CJ ENM이 획득한 'AA'는 전체 7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AA' 이상을 받은 기업은 ESG 선도 그룹인 '리더 그룹(Leader Group)'으로 분류된다.CJ ENM은 이번 평가에서 인적자본 관리, 친환경 콘텐츠 제작 활동 등 전 영역에 걸친 ESG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성2025.07.16 10:40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공급을 다변화하는 전략적 ‘에너지 유통’으로, 재생에너지 PPA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현대건설은 최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이하 대태협), 굿뉴스에너지와 함께 ‘태양광 발전소 PPA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개발사업부 이동훈 상무, 대태협 곽영주 회장, 굿뉴스에너지 김종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3사는 태양광 생산 전력의 안정적인 판매와 플랫폼 기반의 PPA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태협은 2020년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을 위해 설립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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