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9 15:32
[더파워 이경호 기자]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29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기업 부담을 줄이는 제도적 뒷받침은 정부와 국회의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낸 2023년 신년사에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동등한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넌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를 삼는다’는 손자병법의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인용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안에 내재돼 있는 기회를 포착하고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해 올 한 해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이2022.12.29 09:26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민연금이 28일 KT 이사회가 구현모 현 대표를 차기 대표 후보로 결정한 것을 두고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며 제동을 걸었다. 국민연금은 KT의 지분 10.35%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7.79%, 신한은행이 5.58% 각각 KT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나머지는 국내 기관과 개인, 외국인 등으로 분산돼 있다.KT가 차기 대표를 발표한 지 불과 3시간 만에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보도자료를 통해 “KT 이사회가 현직 대표를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면서 “이는 대표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2022.12.28 16:49
[더파워 이경호 기자]구현모 KT 대표가 차기 KT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28일 KT에 따르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는 구현모 대표에 대한 연임 우선심사를 총 5차례 진행해 '연임 적격'이라는 결과를 지난 13일 KT이사회에 보고했다.구 대표는 앞서 단독으로 심사 대상에 올랐던 연임 적격성 평가에서 ‘적격’ 결정을 받고도 스스로 다른 후보들과 함께 평가를 받겠다는 ‘승부수’를 던진 바 있다. 27명의 복수 후보들과 심사를 받고 최종 후보로 선정, 공정한 경쟁 선례를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후 KT지배구조위원회는 최근 대표이사 후보로 거론된 인사를 비롯해 14명의 사외 인사와 내부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에서 검증된 13명2022.12.28 11:12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 침체 위기에 대응할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삼성그룹이 2017년 3월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미래전략실을 해체한 이후, 전 계열사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 사장들은 지난 26일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모여 회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참석자들은 올해 경영 성과와 내년 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국내외 경제 현황과 전망 등을 공유했다.미래 먹거리 확보 전략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눴다. 반도체 경기 악화 및 수요 위축, 고2022.12.26 15:42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중공업그룹이 반세기만에 'HD현대'란 새 이름으로 거듭난다. 혁신·도전·미래를 키워드로 100년 기업이 되기 까지 남은 반세기를 위한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HD현대그룹은 26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GRC)에서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그룹 공식 명칭 변경을 선언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라는 명칭은 2002년 현대중공업이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된 이후 줄곧 쓰여 왔다.권오갑 HD현대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우리 그룹이 GRC에서 HD현대라는 새 이름으로 시작하는 날"이라며 "과거 50년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영광의 역사였다면 미래 50년은 기술과 환경, 디지털이 융합된 혁신과 창2022.12.23 13:03
[더파워 이경호 기자]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이 23일 임직원들에게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LG전자는 조 사장이 예년과 달리 22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 'CEO 펀 토크(F·U·N Talk)' 자리에서 이같은 신년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조 사장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된 ‘CEO F·U·N Talk’ 자리에서 올해 경영 성과와 내년도 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5번째다.조 사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첫 해였지만 경기 둔화와 불안한2022.12.23 12:45
[더파워 이경호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트남 연구개발(R&D)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로 건설한 베트남 삼성 R&D 센터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거점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3일 오전 하노이시 떠이호 THT 지구에서 이재용 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경영진과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R&D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응우옌 쑤언 탕 호치민정치아카데미 원장, 찐 반 썬 베트남 총리실 주임장관, 휭 타잉 닷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도 함께 했다.또,2022.12.22 15:20
[더파워 이경호 기자]경기도 시흥의 한 건설 현장에서 끼임 사고를 당해 70대 근로자가 숨졌다. 노동 당국은 해당 공사를 담당한 GS건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흥에 있는 배곧신도시 해안도로 확충공사 현장에서 A(72) 씨가 무게추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 6일 만인 이날 결국 사망했다.이번 공사를 맡은 업체는 GS건설로, 공사금액이 50억원을 넘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2022.12.22 12:29
[더파워 이경호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올 한해 세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위기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며 "이미 거의 모든 나라는 누구하고는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헤어질 결심'을 했다. 이제는 시장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변화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지난 21일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올해 경제 상황을 이같이 평가했다. 최 회장은 “다른 국가보다 빠르게 변화를 해야지 계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이룰2022.12.21 16:21
[더파워=최병수 기자]부영그룹이 연일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한 한파에 건설 현장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동절기 현장 점검을 비롯해 근로자 방한용품 지급,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배포, 난방기구 등에 의한 화재 사고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달부터 부산 신항만 등 5개 현장의 동절기 안전·보건 점검을 마쳤으며, 안전보건공단의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저체온증, 동상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한용품(귀마개, 넥워머, 핫팩 등)을 지급하고, 전기히터 등 난방시설이 구비된 쉼터를 마련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 환경을 위2022.12.21 11:41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간 기업결합 심사에 착수했다. 2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날 오후 제출한 기업결합 신고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공정위는 관련시장 획정, 경쟁 제한성 평가, 효율성 증대 효과 분석 등 일반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공정위는 관련시장 획정, 경쟁 제한성 평가, 효율성 증대 효과 분석 등 일반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공정위는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경쟁 제한성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심사 기간은 신고 후 30일 이내지만 120일까지 연장2022.12.21 11:37
[더파워=최병수 기자]지난해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14년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값이 치솟으면서 1년 만에 ‘내 집 마련’ 기간이 2년 더 늘어났다. 지난해 ‘영끌 매수’가 집중된 수도권의 자가 보유율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2021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자가가구의 PIR(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는 전국 기준 6.7배(중위수)를 기록했다. PIR은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았을 때 집을 살 때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뜻한다.수도권을 기준으로 삼으면 10.1배(중위수)에 달해 역대 최고기록이었던 전년(8.0배)의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 PIR은 2008년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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