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11:01
[더파워 한승호 기자]세금이 예상보다 많이 걷혔지만 나라 살림은 더 나빠졌다. 법인세·소득세 호조로 국세수입이 크게 늘었음에도 이전지출 확대 등으로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90조원에 육박하며 재정 건전성 지표가 뒷걸음질친 것이다. 기획예산처는 ‘월간 재정동향 1월호’를 통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관리재정수지가 89조6000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적자 규모가 8조3000억원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누계 총수입은 581조2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조2000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국세수입은 353조6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37조9000억원 늘었고, 총수입 대비 진도율은 90.5%,2026.01.15 10:16
[더파워 한승호 기자]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위협하고 수도권 부동산과 물가 불안이 이어지면서 한국은행이 새해 첫 통화정책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다시 미뤘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기로 하고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이후 5차례 연속 동결됐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연 2.50%까지 내리며 완화 기조로 선회했던 금통위는 하반기 들어 연속 인하 대신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미국 정책금리(연 3.50~3.75%)와의 격차는 1.25%포인트로 유지되며, 추가 인하 시 외국인 자금 이탈과 원화 가치 하락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2026.01.14 10:07
[더파워 한승호 기자]고령화가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니라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구조적 요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4일 학계에 따르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송경호 연구위원은 작년 6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고령 인구 비중이 10% 증가할 때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14% 감소하고, 고령화가 없었다면 지난 30년간 평균 성장률이 실제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라고 밝혔다.연구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송경호 연구위원이 수행한 ‘고령화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고령자의 노동생산성과 정년연장’ 보고서로,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가 중장기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증 분석하고 노동생산성, 고용률, 12026.01.14 09:08
[더파워 한승호 기자]전체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연간 취업자 증가는 2년 연속 10만명대에 머물고 제조·건설업 일자리는 큰 폭으로 줄어 고용의 양과 질 사이 괴리가 드러났다. 국가데이터처는 14일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하며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876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3000명(0.7%) 증가했다고 밝혔다.연간 취업자 증가는 2022년 81만6000명까지 올라선 뒤 2023년 32만7000명, 2024년 15만9000명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19만3000명으로 소폭 늘어났지만 2년 연속 10만명대에 그친 모습이다. 2019년에는 30만1000명 증가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21만8000명 감소한 뒤 2021년2026.01.13 09:0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하반기 전자금융업자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결제수수료율이 상반기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 공시를 확대한 결과 카드·선불 결제수수료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고 13일 밝혔다.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8~10월 카드 결제수수료율은 금액가중평균 1.97%로, 지난해 상반기(2~7월) 2.03% 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선불 결제수수료율도 1.76%를 기록해 직전 공시 때 1.85%에서 0.09%포인트 낮아졌다. 기존 공시 대상이었던 11개사만 놓고 봐도 카드 수수료율은 2.02%, 선불은 1.79%로 각각 0.01%포인트, 0.06%포인트 내려가는 등 하락 흐름이2026.01.12 15:10
[더파워 한승호 기자]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2025년 12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청년층과 제조업·건설업 고용 부진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2025년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2월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9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2000명(1.2%) 늘어 2025년 연간으로는 평균 17만4000명 증가 흐름을 유지했다.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전체 증가를 이끌었다. 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1075만2000명으로 1년 새 20만9000명(2.0%) 늘었다. 특히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224만2000명으로 9만6800명(4.5%) 증가했고, 숙박·음식점업도 79만2000명으로 3만5002026.01.12 10:18
[더파워 이경호 기자]재재보험 활성화를 위해 보험계약자의 정보제공 절차를 손질하는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의 위험 분산과 보험금 지급 안정성 강화를 위해 보험업권의 '표준 정보제공 동의서'를 개정해 재재보험 계약을 위한 정보제공 동의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재보험사가 원보험사로부터 인수한 위험을 다시 다른 보험사(재재보험사)에 이전하는 재재보험 계약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재재보험 계약에는 인수심사 등을 위한 보험계약자 정보 제공이 필요하지만, 신용정보법상 별도 동의를 받아야 함에도 재보험사가 보험계약자와 직접 접촉하기 어려운 구조 탓에 그동안 재재보험이2026.01.12 10:14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융감독원이 금융·경제 콘텐츠를 제작할 제24기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해 1년간 운영한다.금융감독원은 12일 주요 업무와 금융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24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해 1년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참신한 시각으로 금융소비자 친화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대학생들을 선발해, 금감원 정책과 금융 현장을 직접 취재·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금융감독원은 2009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매년 선발된 기자단이 금융감독원의 주요 업무와 제도, 금융상식을 다양한 콘텐츠 형식으로 전달해 왔다. 금감원은 이번 24기 기자단에서도 금융·경제 이슈를2026.01.12 10:09
[더파워 한승호 기자]새해 들어 1월 초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전년보다 줄며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지만,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올해 1월1∼10일 통관 기준 수출이 156억달러, 수입이 18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5% 감소하면서 무역수지가 2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출은 전년(159억달러) 대비 3억7000만달러 줄고, 수입은 190억달러에서 8억5000만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는 지난해 7.5일에서 올해 7.0일로 줄었지만,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지난해 21억2000만달러에서 올해 22억2000만달러로 4.7% 늘어 수출2026.01.12 09:10
[더파워 한승호 기자]고금리·고물가 여파로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 가계대출 차주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을 넘어 역대 최대 수준까지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21만원으로 집계돼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자료에 따르면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 말 9332만원을 기록한 뒤 9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다. 1년 전인 2024년 3분기 말 9505만원과 비교해도 200만원 넘게 늘어난 수치다. 그럼에도 전체 차주 수2026.01.11 12:39
[더파워 한승호 기자]저성장과 고환율 여파로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3년 만에 다시 줄어든 가운데, 반도체 호황을 앞세운 대만은 22년 만에 한국을 추월해 4만달러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국가데이터처는 한국의 지난해 1인당 GDP가 3만6107달러로 전년보다 0.3%(116달러) 감소해 3만6천달러대를 간신히 유지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반면 대만은 같은 기간 3만8748달러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지난해 경상성장률을 3.8%로 제시했다. 이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 제시된 2024년 경상GDP(2556조8574억원)에 적용하면 지난해 경상2026.01.09 16:12
[더파워 김영민 기자]치매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간단한 심호흡 명상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에서 제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연구진이 심호흡을 동반한 명상이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내용을 국제학술지 ‘Psychophysiology’에 보고했다고 보도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연구팀은 그동안 명상과 마음챙김이 뇌 건강과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찰은 많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생물학적 기전은 분명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는 아밀로이드 베타 펩타이드가 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881.46 | ▲10.65 |
| 코스닥 | 859.27 | ▲9.47 |
| 코스피200 | 1,088.72 | ▲0.57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437,000 | ▲38,000 |
| 비트코인캐시 | 418,400 | ▼1,100 |
| 이더리움 | 3,630,000 | ▼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310 | ▼40 |
| 리플 | 2,037 | ▲3 |
| 퀀텀 | 1,329 | ▲12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413,000 | ▲28,000 |
| 이더리움 | 3,630,000 | ▼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340 | ▼10 |
| 메탈 | 432 | 0 |
| 리스크 | 381 | ▼1 |
| 리플 | 2,036 | ▲4 |
| 에이다 | 334 | ▲1 |
| 스팀 | 8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60,000 | ▲10,000 |
| 비트코인캐시 | 418,100 | ▼400 |
| 이더리움 | 3,628,000 | ▼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350 | 0 |
| 리플 | 2,037 | ▲3 |
| 퀀텀 | 1,304 | 0 |
| 이오타 | 71 | ▲1 |